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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양협회
  • ‘09/’10어기 한·PNG 참치선망 입어 협상 타결
  • 김제동 |
  • 2009-10-20 18: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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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08/’09어기와 동일한 조건으로 합의


2009/2010어기 한·PNG 입어 협상이 전체적으로 2008/2009어기와 동일한 조건으로 타결됐다.
우리 협회는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파푸아뉴기니 수산청 회의실에서「2009/2010어기 한·PNG 참치선망 입어 협상」을 벌인 결과 지난 어기(2008/2009)와 같이 척당 입어료를 동결하는 선에서 입어 협상을 마무리 지 었다.
척당 입어료는 지난 어기 15만6천달러와 같은 수준으로 정해졌다.
이번 협상 결과 입어기간은 2009년 12월 1일부터 2010년 11월 30일까지 1년간이다. 또한 입어 허가척수는 지난 어기 보다 1척 늘어난 28척으로 정해졌다.
이밖에 이행보증금은 10만 달러로 지난 어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옵서버비(6천달러), 어업개발지원비(6만5천달러), 선원훈련비(조업선 4천달러, 운반선· 탱커선 1천 달러) 등은 지난 어기와 동일하게 정해졌다.
한편 이번 협상에는 우리측 대표로 동원산업(주) 이종구 전무, 신라교역(주) 이광세 전무, 사조산업(주) 김상두 부장, 한성기업(주) 김종률 부장과 우리협회 박인근 해외협력1부장 등 5명이 참석했으며 PNG측에서는 Mr. Sylvester Pokajam 수산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4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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