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케팅
- 페루, 오징어 수출량 500%증가
- 김제동 |
- 2009-11-17 11: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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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통계청에 따르면 2009년 1월부터 8월까지의 냉동 오징어 수출물량이 2008년 동 기간보다 500% 이상 증가하여 수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냉동오징어의 수출금액은 총 USD 980만달러가 수출되었다.
이러한 급격한 수출물량의 상승세는 베네수엘라(1,600% 증가), 이탈리아(1,278% 증가), 미국(322%증가), 스페인(302% 증가)에서의 수입요청물량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러한 상승세는 USD 90,600 달러 물량의 수출을 한 브라질과 같이 (그리스 USD 74,000달러, 홍콩 USD 73,000달러, 우루과이 USD 42,8000달러) 새로운 국가로의 수출물량 증가로 인하여 페루산 오징어의 수출물량이 증가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새로운 국가로의 수출량은 많지 않지만 건강 제품, 패스트푸드 또는 즉석요리와 같은 제품의 소비증가로 수출물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2009년 1월부터 8월까지의 냉동 오징어 평균 수출금액은 톤당 USD 1,852달러로 전년동기의 금액과 비교하여 9.8%가 하락된 것으로 통계되고 있다.
2008년 8월 이후 수출 가격 상승되어 최고 톤당 USD 2,853달러에 형성되었으며 아르헨티나산 오징어(Illex argentinus)의 재고 부족으로 인한 수요증가로 분석되며 현재까지 아르헨티나 오징어 조업물량은 전년비교 74.2%인 것으로 나타난다.
관련부서에 따르면 2009년 1월과 8월 사이에 조업된 오징어는 5,359톤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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