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 발표된 브라질 대외무역위원회(CAMEX)의 결의문에 따르면 냉동 정어리의 수입관세를 기존 10%에서 2%로 조정할 것이라고 발표되었으며 브라질 기관(Diario Oficial de la Union)에 의하면, 10월 31일까지 적용될 조정된 관세 규정은 브라질 통상개발산업부(MDIC)가 언급한 어종자원의 보호와 개체 수 유지를 목적으로 하여 금어기간 동안 적용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저가로 아시아에서 수입되는 정어리 가공제품에 보호정책으로 일정기간 정어리 통조림에 대해 16%에서 32%로 수입관세를 수정할 것으로 밝혔으며 브라질의 정어리 무역에 대한 시장의 품질과 경쟁력을 위한 제도의 재정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