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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상반기 수산물동향
  • 김제동 |
  • 2010-08-09 18: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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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따르면, 2010년 상반기 아르헨티나의 수산물 수출 물량은 180,769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16.5% 감소하였고 수출 금액 역시 USD 45,010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9.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어류의 수출량은 140,714톤으로 금액은 USD 29,130만 달러였고 패류의 수출량은 40,055톤으로 수출 금액은 USD 15,880만 달러였다.

가장 많이 수출된 품목은 민대구(hake,Merluccius hubbsi)로 전년동기 대비 0.9% 증가한 69,306톤의 물량이 USD 15,280만 달러에 수출되어 금액은 전년동기 대비 2.4%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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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많이 수출된 품목인 오징어(Illex argentinus) 21,488톤이 USD 3,430만 달러에 수출되어 물량과 금액에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7.5% 22.1%의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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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Pleoticus muelleri)의 수출 물량은 14,551톤으로 금액은 USD 9,780만 달러였고, 멸치(Engraulis anchovy)의 수출 물량은 11,920톤으로 수출 금액은 USD 2,210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호키(Macruronus magellanicus)의 경우 9,712톤이 USD 1,910만 달러에 수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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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비(Zygochlamys patagonica)의 수출 물량은 총 3,691톤으로 금액은 USD 2,530만 달러였고, 가오리(Potamotrygon brachyura) 3,477톤이 수출되어 금액은 USD 720만 달러였으며, 킹구(Genypterus blacodes)의 경우 2,859톤의 물량이 USD 1,160만 달러에 수출되었고, 1,549톤이 수출된 도다리(Paralichthys Patagonicus)의 수출 금액은 USD 650만 달러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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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브라질이 아르헨티나 수산물의 최대 수입국이었으나 2010년 상반기에는 스페인이 32,487톤의 수입 물량과 USD 12,060만 달러의 수입 금액으로 그 위치를 차지하였으며, 브라질은 다음으로 많은 31,745톤을 USD 8,130만 달러에 수입하였다. 11,884톤의 수입 물량과 USD 4,290만 달러의 수입 금액을 기록한 이탈리아와 7,207 USD 2,210만 달러를 기록한 미국이 다음으로 큰 수입 국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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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로, 2010 6월 말까지 전체 국가에서 수입된 물량은 총 496,509톤으로 이 중 아르헨티나에서 수입된 물량은 3,601톤으로 전체 수입 물량 의 0.7%를 차지한 것으로 통계되었고, 아르헨티나에서 수입된 수산물 물량은 전체 3,601톤으로 전년동기 4,260톤 대비 약 15%가 감소하였으며, 수입금액은 약 USD 921만 달러로 전년동기 약 USD 834만 달러 대비 약 10%가 상승한 것으로 통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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