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SEAS FISHERIES INFORMATION SYSTEM

  • 국제기구
  • 제9차 남동대서양수산기구(SEAFO) 연례회의 개최
  • 관리자 |
  • 2012-12-26 16:41:40|
  • 4637
  • 메인출력

우리나라 정식 회원국 가입 기념으로 부산서 열려

 



지난 12월 3일부터 12월 7일 동안 부산에서 제9차 남동대서양수산기구(SEAFO) 연례총회가 개최되었다.
우리나라가 지난해 4월 9일부로 동 기구의 정식회원국이 된 것을 기념하고, 동 기구 과학위원회에서의 과학적 기여를 제고하고자 금번 연례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에 앞서 과학위원회는 지난 11월 19일부터 같은 달 30일까지 부산에서 열렸었다.
SEAFO 관할 해역<사진 위>은 우리나라 원양조업 수역 중 틈새어장으로서 활용되어 왔으며, 우리나라 선단은 과거 이빨고기에서 최근에는 돗돔류를 목표어종으로 하는 트롤방식으로 조업 중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주요 5개 어종에 대한 TAC 설정, ‘감시, 감독, 준수, 집행 시스템 통합(안)’ (System of Observation, Inspection, Compliance and Enforcement) 제정 등이 집중 논의되었다.
금년은 2년 주기의 TAC 설정이 이루어지는 회기로서 5개 어종(오렌지러피, 남방돗돔, 빛금눈돔, 심해홍게, 이빨고기)에 대한 TAC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우리나라 원양조업선이 SEAFO에서 어획하고 있는 남방돗돔의 TAC 설정 여부가 우리 측의 주요 관심 사안으로 대두되었다.
SEAFO 관할 수역에서 우리나라는 최근 ‘10년에 남방돗돔을 942톤을 어획했으나 ’11년 이후에는 어획량이 200톤 미만으로 어획량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최근 남방돗돔의 어획량 감소, 남방돗돔의 생태학적 특성을 감안할 때 자원고갈 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적 조치로서 연안국 및 비조업국들의 TAC 설정 요구가 거세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감시, 감독, 이행 시스템 통합(안)’ 중 과학옵서버와 이행옵서버 병행 승선은 조업국과 비조업국간 이견을 보이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향후 동 기구 수역 내에서의 지속적 어업을 보장하기 위해 책임 있는 조업국으로서 과학적 기반 토대 강화 및 이행력 제고에 더욱 기여하는 방향으로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첨부파일 목록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