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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수산물 교역실적 분석
  • 관리자 |
  • 2013-03-19 13: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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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수출 날개 달아

지난해 또 사상 최고 갱신

23억6천만달러로 2.3% 늘어

참치 6억달러, 김 2억달러 돌파

고등어․새조개․꽃게도 급증



수입은 감소세로 돌아서

1백29만6천톤 들여와 5% 감소

명태 등 대중어류 대부분 줄어

새우․오징어․참치․전갱이는 호조



참치 제외하면 수출액․물량 모두 전년보다 감소

한 품목 의존도 너무 심해 수출 다각화 전략 시급

 



     

지난해 수산물 수출은 또 사상 최고치를 갱신한 반면, 수입은 증가세가 꺾여 감소세로 돌아섰다.  

최근 농림수산식품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2년도의 수산물 수출실적은 총 70만8천6백38톤(수출액 23억6천2백만달러)으로 2011년도에 비해 물량은 3.2%, 금액은 2.3% 증가하면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사상 최고치를 갱신한 것은 전적으로 참치 수출이 급증한 때문이다.  

참치의 지난해 수출실적은 18만5천5백88톤(6억3백41만9천달러)에 달했으며, 총 수출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물량에서 31%, 금액에서 26%를 차지했다.  

통조림용 참치인 가다랑어의 국제시세 급등과 생산량 증가에 힘입어 참치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6억달러를 넘어섰다.  

그러나 참치를 제외하게 되면 수출실적은 52만3천50톤(17억5천8백63만1천달러)에 그쳐 오히려 2011년보다 물량․금액 각각 3.6%․9.1%씩 감소하게 된다.  

한 품목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심화되어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참치의 수출 증가 요인이 가다랑어의 국제시세 급등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당분간 가다랑어 한 어종의 세계적인 어황이나 가격 변동이 수출금액의 등락을 매우 심하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  

정부가 체계적인 수출증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참치 외의 다른 품목이나 고차가공제품 등에 대한 수출 확대 대책을 시급히 강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수산물 수입은 명태․고등어․조기 등 대중어류의 감소 영향으로 전년도를 다소 하회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수입된 수산물은 총 4백82만9천1백57톤(수입액 39억7천4백62만7천달러)으로 2011년도에 비해 물량은 0.3%, 금액은 5.18% 감소했다.  

소금은 제외한 어패류 및 해조류의 수입실적도 총 1백29만5천9백58톤(37억8천1백31만5천달러)에 그쳐 물량은 5%, 금액은 4.8% 줄었다.  

베트남과 태국산 수산물의 수입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3, 4위의 수입 대상국으로 부상한 것과 세네갈로부터의 수입이 2배로 급증한 것은 수입업계의 큰 관심거리였다.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은 원전사고의 영향으로 2011년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폭적인 감소세를 보였다.

 

수 출 

    

새조개 수출량 10배, 수출액 17배  

이집트․에콰돌․필리핀 시장 급성장

     

2012년도의 수산물 수출실적은 총 70만8천6백38톤(수출액 23억6천2백만달러)으로 2011년도에 비해 물량은 3.2%, 금액은 2.3% 증가했다.  

수출액을 기준으로 최대 수출품목인 참치의 수출실적은 18만5천5백88톤(6억3백41만9천달러)에 달해 물량은 28.7% 증가하고 금액은 53.3%나 늘었다. 

전체 수출실적에서 참치가 차지하는 비중은 물량에서 31%, 금액에서 26%를 차지했으며, 통조림용 참치인 가다랑어의 국제시세 급등과 생산량 증가에 힘입어 수출이 크게 늘면서 참치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6억달러를 넘어섰다.  

김도 처음으로 2억달러를 넘어서면서 2위 수출품목으로 발돋움했다.   

김의 지난해 수출실적은 총 1만5천1백36톤(2억3천1백3만9천달러)으로 물량은 26.5%, 금액은 43.1% 증가했다.  

김은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관세철폐가 대미(對美) 수출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고, 가공용·식재료용 마른김에 대한 한국산 수요가 늘어난 것이 수출 증대의 요인으로 분석됐다.

3위 수출폼목인 오징어의 지난해 수출실적은 총 5만6천7백24톤(1억1천9백63만6천달러)에 그쳐 물량은 13% 감소하고 금액은 34%나 줄었다.  

오징어는 원양과 및 연근해에서 모두 생산은 증가했지만, 국제시장의 전반적인 수요 감소와 중국․뉴질랜드․미국 등 주요 수출국에 대한 수출가격이 하락하면서 물량과 금액이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6만3천7백69톤(7천1백57만9천달러)이 수출돼 물량․금액 각각 68%․46.4%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명태의 수출실적도 5만1천60톤(5천9백82만1천달러)에 달해 물량은 40%나 증가하고 금액도 26.4% 늘어났다.  

또 다른 주요 수출품목인 굴의 지난해 수출실적은 7천3백47톤(5천5백84만3천달러)에 그쳐 물량․금액 각각 32.7%․31.6%씩 감소했다.  

굴 수출이 감소한 것은 미국이 우리나라 굴 생산 지정해역의 위생관리에 문제가 있다며 지난해 5월부터 굴 수입을 중단한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삼치의 수출실적도 1만3천8백62톤(5천3백71만7천달러)으로 전년도에 비해 물량․금액 각각 17.5%․20.6%씩 감소했다.  

지난해 수출 수산물 가운데 가장 증가율이 높았던 품목은 2백55톤(1천2백99만7천달러)이 수출된 새조개였으며, 전년도에 비해 물량은 10배, 금액은 17배나 많은 실적을 올렸다.  

꽃게의 수출실적도 1천58톤(7백23만7천달러)에 달해 물량․금액 모두 4배 이상의 증가세를 보였다.  

국가별로는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시장인 일본으로 수출된 수산물은 총 14만5천5백48톤(9억8천1백68만3천달러)으로 물량은 13.6%, 금액은 1.2% 감소했다.  

총 수출실적 가운데 일본이 차지한 비중은 물량에서 21%, 금액에서 42%를 차지했다.  

2위 수출시장인 중국으로도 12만6천2백32톤(3억7천2백25만7천달러)이 수출되는데 그쳐 물량․금액 각각 18.6%․19.9%씩 감소했다.  

태국은 가다랑어 수출의 급증세에 힘입어 지난해 우리나라의 3위 수출시장으로 부상했다.  

지난해 태국으로 수출된 수산물은 총 12만5천1백35톤(2억6천78만3천톤)으로 물량은 16.8% 증가하고 금액은 무려 50.4%나 늘어났다.  

미국으로는 2만9천5백56톤(1억9천1백만4천달러)이 수출돼 물량․금액 각각 1.5%․5.6%씩 증가했으며, 뉴질랜드로는 3만2천1백19톤(7천2백66만3천달러)이 수출되는데 그쳐 물량․금액 각각 15.6%․21.6%씩 감소했다.  

베트남에 대한 수출실적도 2만7천9백81톤(5천4백46만5천달러)에 그쳐 물량은 24.4%, 금액은 11.4% 줄었다.  

지난해 이집트와 에콰도르․필리핀․프랑스에 대한 수출실적은 모두 전년대비 2배 이상으로 급증해 이들 시장에 대한 수출 확대의 기대감을 크게 높였다.  

이집트로는 2만8천3백40톤(2천5백94만6천달러), 에콰도르로는 1만1천3백15톤(2천1백18만1천달러), 필리핀으로는 1만3백86톤(1천7백7만8천달러), 프랑스로는 2천5백83톤(1천5백92만5천달러)이 수출돼 전년도에 비해 물량․금액 각각 1백29%․1백19%, 1백37%․2백42%, 1백73%․1백96%, 1백50%․1백12%씩 대폭 증가했다.

 

수 입 

 

세네갈산 갈치․문어 수입 급증  

일본산은 2년 연속 대폭 감소세

      

지난 한 해 동안 수입된 수산물은 총 4백82만9천1백57톤(수입액 39억7천4백62만7천달러)으로 2011년도에 비해 물량은 0.3%, 금액은 5.2% 감소했다.  

소금은 제외한 수산물의 수입실적도 총 1백29만5천9백58톤(37억8천1백31만5천달러)으로 물량은 5%, 금액은 4.8% 줄었다.  

소금을 제외하고 가장 수입량이 많은 명태의 수입실적은 25만1천9백90톤(3억6천7백87만9천달러)으로 물량․금액 각각 3.3%․7.5%씩 감소했다.  

고등어는 3만1천9백43톤(6천2백54만9천달러)이 수입되는데 그쳐 물량․금액 각각 47.5%․49.8%의 높은 감소율을 보였으며, 조기도 2만7천9백26톤(1억2천6백74만5천달러)이 수입돼 물량․금액 각각 23.3%․22.1%씩 줄었다.  

갈치의 수입실적도 2만7천1백92톤(1억7백34만9천달러)으로 물량은 6.0%, 금액은 3.0% 감소했으며, 주꾸미의 수입도 2만4천3백78톤(9천4백64만달러)에 그쳐 물량은 20.4%, 금액은 19.7% 줄어들었다.  

반면, 수입량이 두 번째로 많은 새우의 수입실적은 7만2천9백43톤(4억3천18만9천달러)에 달해 물량은 26.8%, 금액은 58.4%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수입액을 기준으로는 수입 수산물 중에서 새우가 가장 많았다.  

오징어의 수입실적은 6만1백7톤(1억6천4백99만2천달러)으로 물량․금액 각각 11.1%․15.8%씩 증가했으며, 꽁치는 5만3천59톤(6천2백10만2천달러)이 수입돼 물량은 3.0% 가량 증가했지만, 금액은 0.9% 감소했다.  

참치도 1만7천5백94톤(1억6천5백97만달러)이 수입돼 물량․금액 각각 25.1%․19.0% 상당히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패류 중에서 가장 수입량이 많은 바지락은 4만4천1백31톤(4천1백91만2천달러)이 수입돼 물량은 4.3% 증가하고 금액은 14.3% 늘어났다.  

수입물량을 기준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상위 5대 수입시장은 호주와 중국․멕시코․인디아․러시아였다.  

그러나 호주와 멕시코․인디아는 우리나라로 수출한 수산물의 대부분이 소금이었기 때문에 어패류를 기준으로 한 이들 국가로부터의 수입량은 미미한 수준이다.  

어패류 수입량을 기준으로 한 우리나라의 최대 수입 대상국은 지난해도 변함없이 중국이 차지했으며, 수입품목은 1백18개에 달했다.  

중국으로부터 지난해 수입한 수산물은 81만9천5백16톤(10억8천2백62만달러)으로 물량은 28.2%, 금액은 13.4% 감소했다.  

중국에서 수입한 수산물도 절반 이상이 소금이었다.  

소금을 제외한 어패류만의 수입실적은 39만5백73톤(10억4천9백9만1천달러)으로 물량은 12.7%, 금액은 12.0% 감소했다.  

물량 기준으로 상위 5대 수입품목은 바지락(수입량 4만4천7톤․수입액 4천1백43만8천달러), 까나리(4만1천5백42톤․1천9백7만달러), 낙지(3만6천3백13톤․1억4천9백32만8천달러), 새우(3만1천6백5톤․1억1천78만달러), 조기(2만7천9백25톤․1억2천6백70만3천달러)였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통계에 잡히지 않던 까나리가 지난해는 대량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 기준으로는 낙지, 조기, 새우, 갈치(1만2천3백42톤․6천3백5만5천달러), 아귀(1만8천7백39톤․4천8백22만달러) 순이었다.  

2위 수입 대상국은 30만8천2백11톤(6억5천4백12만5천달러)을 수입한 러시아였으며, 전년도에 비해 물량은 1.8%, 금액은 1.3% 감소했다.  

러시아산 수산물의 상위 5대 수입품목은 명태(22만9천1백68톤․2억9천8백84만4천달러), 어란(1만5천9백48․1억6백89만달러), 대구(1만5천8백10톤․3천9백22만1천달러), 임연수어(1만3천6백90톤․3천1백58만5천달러), 청어(6천1백56톤․5백44만8천달러)였다.  

수입액 기준으로 하면 왕게(4천16톤․5천5백97만3천달러)가 세 번째로 많다.  

3위 수입 대상국은 14만6천2백19톤(5억6백88만6천달러)이 수입된 베트남이 차지했으며, 물량․금액 각각 8.1%․5.0%씩 증가했다.  

상위 5대 수입품목은 새우(1만8천8백74톤․1억6천4백32만6천달러), 주꾸미(1만8천32톤․6천8백56만4천달러), 쥐치(6천11톤․4천2백19만5천달러), 낙지(3천7백7톤․1천6백44만3천달러), 오징어(1천9백39톤․3천8백86만달러)였다.  

지난해 수입된 베트남산 수산물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전년도에 비해 5배(1천1백26톤)나 많은 물량이 수입된 참치였다.  

4위 수입 대상국은 6만1천5백42톤(1억3천1백79만5천달러)이 수입된 대만이었으며, 물량은 1.1% 감소한 반면, 금액은 2.5% 증가했다.  

대만으로부터 수입된 5대 품목은 꽁치(5만1천5백1톤․6천1백4만5천달러), 참치(4천7백94톤․3천7백9만4천달러), 틸라피아(1천6백75톤․1천5백54만달러), 상어(4백52톤․95만달러), 고등어(2백21톤․39만9천달러)였으며, 꽁치 수입량이 전체의 약 84%를 차지한다.  

5위 수입 대상국은 미국으로 5만5천1백80톤(1억7천7백42만1천달러)이 수입됐으며, 물량은 1.9%, 금액은 14.2% 증가했다.  

5대 수입품목은 명태(1만2천9백27톤․4천2백51만9천달러), 넙치류(1만2천4백1톤․2천4백52만7천달러), 어란(4천7백79톤․1천4백70만4천달러), 대구(3천8백8톤․7백59만9천달러), 먹장어(3천28톤․1천3백23만6천달러)였다.  

수입액으로 보면 아귀(2천1백66톤․1천3백45만5천달러)가 대구와 먹장어를 앞질러 4대 품목에 들어간다.   

지난해 가장 주목을 받은 수입 대상국은 수입량과 금액이 전년도의 2배 수준으로 증가한 세네갈이다.  

세네갈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수입된 수산물은 1만2천30톤(3천5백68만1천달러)으로 물량은 93.7%, 금액은 97.8%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최대 수입 품목인 갈치의 수입량이 9천92톤(2천5백10만7천달러)에 달해 물량․금액이 각각 88%씩이나 증가했기 때문이다.   

일본 이과학(理科學)연구소는 심해에 사는 원시적인 척추동물인 먹장어(일명 곰장어)의 머리가 발생하는 과정을 자세히 관찰하고 각종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가 외배엽(外胚葉) 기원임을 확인했다.  

먹장어는 다른 모든 척추동물들보다 원시적이라고 생각되는 일이 많아 동물학의 분야에서는 오랫동안 수수께끼의 동물로 여겨져 왔다.  

또한 생태와 번식행동이 충분히 알려져 있지 않아 인공 번식이 어렵고, 발생을 연구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이번 연구그룹은 먹장어의 뇌하수체와 입․코 등 머리의 주요 구조에 대한 발생 과정을 상세하게 관찰한 결과, 먹장어의 뇌하수체가 외배엽 기원임을 확인하고 내배엽이 근간이 된다는 종래의 정설을 뒤집었다.  

또, 먹장어의 배아가 칠성장어 배아와 유사하게 단일 비공이 있고 코와 뇌하수체가 근접해 있는 원구류(圓口類) 특유의 발생단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진은 『특히 이 ‘원구류 특유의 발생 과정’이 턱을 가진 인류나 상어 등 악구류(顎口類)의 먼 조상에도 존재했을 가능성도 발견되면서 이것이 척추동물 전체 조상의 발생 과정에도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시사된다』고 말하고 『척추동물의 기원에 관련한 초기 발생구조의 해명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영국 과학 잡지 네이쳐의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문어(2백6톤․1백22만달러)의 수입량이 15배 증가한 것과 전년도에는 없었던 민어(4백82톤․1백34만2천달러)가 수입된 것도 증가율을 크게 높이는데 한몫을 했다.   

한편,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은 원전사고의 영향으로 2011년도에 이어 지난해도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2010년도에 8만4천2백22톤(2억2천6백20만4천달러)이던 수입실적은 2011년에 5만6천3백10톤(1억6천8백54만3천톤)으로 크게 떨어졌으며, 지난해도 3만9천8백24톤(1억1천6백만3천달러)이 수입되는데 그쳐 전년대비 물량․금액 각각 29.3%․31.2%씩 줄었다.

 

출처: 오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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