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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 수산물 수출 2년 연속 부진
  • 관리자 |
  • 2013-03-19 14: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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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 유로로 전년대비 2억4천만유로 감소

연어 약진 불구 부어류 가격 크게 떨어져 

 

 



지난해 노르웨이의 수산물 수출은 연어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으로 전년도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노르웨이 수산물수출위원회(NSEC)의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수산물 총 수출액은 5백16억NOK(노르웨이크로네·약 70억유로)로 전년도에 비해 18억NOK(2억4천5백60만유로) 감소했다.

지난해의 총 수출량은 2백36만톤으로 2011년도에 비해 7만8천톤 가량 줄었다.

노르웨이산 수산물의 최대 수요처는 EU와 러시아이다.

EU가 지난해 수입한 수산물의 20%, 러시아가 수입한 수산물의 38% 가량이 노르웨이산이었다. 

노르웨이가 지난 한해동안 EU로 수출한 수산물은 총 2백96억NOK(40억유로)로 총 수출액의 57%를 차지했다.

대구와 연어의 수출가격이 떨어진 때문에 전년도에 비해서는 13억NOK(1억7천7백40만유로)가 감소했다.

러시아로는 60억NOK(8억1천8백80만유로) 어치가 수출돼 7억8천8백만NOK(1억7백50만유로) 증가했다.

일본으로는 21억NOK(2억8천6백60만유로) 어치가 수출됐지만, 고등어 가격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에 7억5천5백만NOK(1억3백만유로) 줄었다.

노르웨이의 지난해 수산물 수출액의 61%를 양식산 어종이 차지했다.

대표적 양식 어종인 연어와 송어의 수출액은 총 3백15억NOK(43억유로)으로 2011년도에 비해 6억NOK(8천1백90만유로) 증가했다.

연어의 수출액은 2백96억NOK(40억유로)로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고, 송어의 수출액은 19억NOK(3억유로)이었다.

고등어와 청어 등 자연산 수산물의 수출은 부진한 모습을 벗지 못했다.

자연산 수산물의 총 수출액은 2백1억NOK(27억유로)로 전년도에 비해 24억NOK(3억2천7백50만유로)나 줄었다.

      

 

연어 수출은 또 신기록 갱신

냉장연어 가격은 13% 떨어져

 

노르웨이의 지난해 연어 수출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2012년도의 양식 대서양연어의 수출실적은 총 1백10만톤(2백96억NOK·약 40억유로)으로 2011년도에 비해 물량은 18%(17만4천톤) 증가하고 금액은 1.5%(4억4천9백만NOK·6천1백30만유로) 늘었다.

물량의 증가율에 비해 금액의 증가율이 미미한 것은 지난해의 수출가격이 상당 폭 떨어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냉장 연어의 평균 수출가격은 kg당 27.65NOK(3.78유로)로 2011년보다 13.5%(4.30NOK·0.59유로) 하락했다.

지난해의 최저 수출가격은 1월과 10월에 형성된 kg당 25.73NOK(3.51유로)이었으며, 최고 가격은 12월에 형성된 30.30NOK(4.14유로)였다.

노르웨이산 연어의 최대 수출지역은 전체 수출량의 59.5%(65만4천톤)을 들여간 EU이었으며, 2011년보다 17%나 증가했다.

단일국가로는 프랑스가 최대 수입국가였다.

그러나 증가 면에서는 2만9천톤이 늘어난 러시아가 최대였고, 그 뒤를 폴란드와 프랑스·우크라이나가 이었다.

노르웨이의 연어 수출이 지난해도 크게 늘어난 것은 세계적으로 연어가 건강식품이라는 인식이 늘어난 데다 초밥 시장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고등어·청어·열빙어 모두 부진

어획량 감소에 가격까지 떨어져

 

청어·고등어·카펠린(열빙어) 등 부어류의 지난해 수출액은 총 75억NOK(노르웨이크로네·약 10억유로)로 2011년에 비해 13%, 11억NOK(1억4천8백40만유로)나 감소했다.

청어의 총 수출액은 41억NOK(5억5천3백만유로)로 4% 감소하는데 그쳤지만, 고등어의 수출액은 30억NOK(4억4백70만유로)로 18%나 줄었다.

카펠린의 수출액도 3억7천5백만NOK(5천60만유로)에 불과해 전년대비 감소율이 31%에 달했다.

NSEC 관계자는 『수출 감소의 주요 원인은 청어의 경우 어획쿼터의 감소, 고등어는 가격의 대폭 하락이었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노르웨이산 부어류의 주요 수출시장은 최대 시장인 러시아를 비롯해 독일·일본·우크라이나·중국 등이었으며, 동유럽과 유럽의 청어 시장은 안정되어 있었지만, 아시아의 고등어 시장은 급격한 침체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청어의 지난해 수출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냉동 청어 라운드제품의 평균 수출가격은 kg당 7.91NOK(1.07유로)로 2011년 대비 15% 올랐지만, 수출물량은 총 20만5천톤으로 2011년보다 27%나 감소했다.

러시아로 가장 많은 6만톤이 수출됐고 우크라이나로는 5만8천톤, 리투아니아로는 2만6천톤이 수출됐다.

주요 시장별 수출액은 러시아가 9억1천5백만NOK(1억2천3백40만유로), 독일이 7억5천7백만NOK(1억2백10만유로), 우크라이나가 4억9천6백만NOK(6천6백90만유로)이었다.

노르웨이산 고등어의 지난해 최대 수출시장은 여전히 일본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수출액은 5억1천만NOK(6천8백80만유로)에 그쳐 2011년도에 비해 무려 56%나 감소했다.

중국시장으로는 두 번째로 많은 5억2백만NOK(6천7백70만유로) 어치가 수출됐다.

중국은 수입한 고등어의 대부분을 가공한 후 일본으로 재수출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일본은 노르웨이가 지난해에 수출한 고등어의 1/3을 소비한 셈이다.

냉동 고등어 라운드제품의 지난해 평균 수출가격은 kg당 10.73NOK(1.45유로)로 전년대비 23%나 하락했다.

카펠린의 최대 수출시장은 NOK 1억1천9백만NOK(1천6백10만유로) 어치를 수입해 간 러시아였으며, 중국으로는 6천9백만NOK(9백30만유로), 우크라이나로는 4천만NOK(5백40만유로), 일본으로는 3천5백만NOK(4백70만유로) 어치가 각각 수출됐다. 

 

출처: 오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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