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산정책
- AR, 일렉스 오징어 어획부진으로 북부수역 조기 개방
- 관리자 |
- 2016-04-25 1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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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말까지 일렉스 오징어 어획량, 전년 동기 대비 71.5% 감소

아르헨티나 수역의 일렉스 오징어 어획 급감에 따라 아르헨티나 연방 수산 협의회(CFP)는 지난 4월 2일 낮 12시(예정보다 거의 한달 앞서)를 기해 남위 44도 이북에서 오징어 채낚기 선단에게 일렉스 오징어 어획을 허가했다.
이러한 결정은 아르헨티나 일렉스 오징어 어업 상황 및 남위 44도 이남 수역에서 조업선단에 대한 어획 정보 파악, 아르헨티나 수산조사개발연구소(INIDEP)와의 협의 등 절차를 거쳐 만장일치로 내려졌다.
아르헨티나 연방 수산 협의회(CFP)는 일렉스 오징어 조업선들이 아르헨티나-우루과이 공동어로수역(양국 공동 기술위원회에 의해 관리됨)내에서는 조업할 수 없고 조업 허가수역의 일렉스 오징어 조업선들 중 최소한 4척에는 옵서버를 승선시키는 것도 요구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아르헨티나 수산양식청에 의해 공표된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 4월 4일까지 1만8,298.4톤의 일렉스 오징어가 아르헨티나 항구들에 양륙되었다고 한다.
2015년 3월 31일까지 아르헨티나 항구들에는 6만4,316.9톤의 일렉스 오징어가 양륙되었는데 이는 2016년 4월 4일까지의 일렉스 오징어 양륙물량에 비해 71.5%나 감소된 것이다.
아르헨티나 일렉스 오징어 어획 상황은 최근 주(週)들에 급격히 악화되었는데 최근 주들 동안 몇몇 조업선들은 어창(魚艙)을 채우지 못한 채 귀항했다.
스페인 갈리시아 주재 신문매체인 「La Opinion」는 지난 2월 1일 시작된 아르헨티나 일렉스 오징어 어기를 2009년 이래로 ‘가장 재앙스러운 어기’로 기술해 보도했다.
스페인 ‘갈리시아 어업 선장 조합’의 조합장 조세 프라이스(Jorge Frias)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수역에서 조업중인 45척의 채낚기선들 중 스페인 갈리시아 선적 어선들은 11척이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스페인 갈리시아 주재 신문매체인 「La Opinion」는 『아르헨티나에 자회사들을 두고 있는 갈리시아 어업회사들은 이미 이 재앙스러운 어기의 결말을 경험하고 있다. 스페인 갈리시아 선적 어선 11척 중 적어도 4척은 최근 주들에 조업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관련기사 3767번 게시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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