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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류의 후각기능이 저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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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6 10: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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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의 후각기능이 저하되고 있다
해양의 이산화탄소량이 계속 상승하면서 물고기의 후각이 상실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후변화가 해양생태계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신호가 있었다. 해수 온도 상승에 따른 이산화탄소량 증가로 해수는 산성화 되고 있으며 이는 바다 생물의 피부(껍질)와 뼈에 악영향을 준다. 또한 높은 해수 온도로 어류의 이동 및 사망이 증가하고 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온도 변화가 어류의 후각에 영향을 주기 시작하였으며 이는 앞으로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어류에게 후각은 매우 중요하다. 후각을 사용하여 먹이를 찾고, 위험을 감지하고, 안전한 환경과 산란지를 찾고 동족을 인식한다.
후각을 잃는 것은 어류의 생존을 위협한다. 만약 어류가 후각을 잃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어업, 관광 그리고 중요한 세계 영양 공급에 큰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Nature Climate Change 학술지에 실린 Exeter 대학의 연구원인 Cosima Porteus는 미래 해수의 이산화탄소량은 어류의 후각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 이는 어류 개체 수 및 생태계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산화탄소는 해수와 결합하여 탄소를 생산하여 해수를 더욱 산성으로 만든다. 과학자들은 산업혁명 이후 해수의 이산화탄소는 43% 증가하였으며 이번 세기말에는 2.5배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전문가들은 인위적인 이산화탄소(생성된 화석연료의 연소와 같이 인간 활동에 의해 생겨난 이산화탄소)의 절반이 해양에 녹아 해수의 pH를 낮춘다고 말한다.
포르투갈 해양과학센터와 영국의 환경수산양식센터가 협력하여 구성된 Porteus는 오늘날 해저환경과 세기말 예상되는 해저 환경의 농어 생태를 비교하였다.
더 산성인 조건에 노출된 농어는 낮은 활동력을 보였고 포식자로부터 회피 능력이 낮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후각 테스트를 통해 지구 온난화가 계속되면 세기말의 산성화 된 해수에서 농어의 후각 능력이 현재의 능력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듬을 발견하였다.
Porteus에 따르면 30억 명이 소비하는 단백질의 20%가 해산물에서 나오고 약 50%가 어획을 통해 생산되므로 해양 수산자원은 매우 중요하며 바다의 이산화탄소 증가는 식량과 생계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의존하는 모든 어종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eco-business.com/news/fish-are-losing-their-sense-of-smell/ (2018.8.2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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