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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9 09: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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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기업, 불법선박 모니터링 기술 개발
소형 위성레이더 이용해 선박자동식별장치 끈 선박 탐지
세계 해역 불법선박 모니터링 기술 개선에 큰 기여할 듯
핀란드 스타트업 기업인 ICEYE사는 최근 정부가 자국 해역에서의 불법선박 모니터링에 사용하는 솔루션인 다크선박탐지(Dark Vessel Detection) 기술을 소개했다. 세계 각국 정부는 불법 어업, 마약 및 인신매매 등 자국 해역에서의 해양 안전 및 환경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다양한 기술적 한계에 부딪쳐 왔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불법선박들은 대개 운항ㆍ조업 시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끄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각국의 정부 및 공공 기관은 불법선박의 정보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 필요성을 끊임없이 제기해 왔다. 다크선박탐지 기술은 ICEYE사의 자체 소형 위성레이더의 일종인 SAR(Synthetic-Aperture Radar)을 이용해 전원이 꺼져 있는 AIS문제에 대응하는 방식이다. AIS와 SAR의 조합 기술은 흐린 날씨에도 길이 10m 이상의 선박에 대한 고해상도 영상을 거의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다.
최근 수행한 한 시범사업에서는 레이더 위성 데이터를 통해 탐지됐지만 AIS 수신기에는 보이지 않는 중국어선 및 관련 공조조업 어선을 다크선박탐지 기술을 이용해 보여준 바 있다.
해당 기술은 또한 해당 어선들의 국적, 유형, 치수, 표제 및 속도 등을 포함한 다양한 관련 데이터를 제공한다. ICEYE사는 연안국에게 표준화된 데이터를 제공하고 배타적 경제수역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개선을 목표로 한다고 밝히며, 세계 해역의 불법선박 모니터링에 대한기술 개선에 있어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하주용
출처: 한국수산신문(http://www.susantimes.co.kr/etnews/?fn=v&no=18100&cid=21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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