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SEAS FISHERIES INFORMATION SYSTEM

  • 수온 영향으로 가을 꽃게 어획량 급증
  • 관리자 |
  • 2025-09-11 09:15:16|
  • 195
  • 메인출력
  • N

수협중앙회 분석 결과, 금어기 해제(8월 21~28일) 이후 전국 꽃게 위판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677톤에서 올해 1,340톤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 평균(777톤)과 비교해도 563톤 증가한 수치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서해 저층 냉수세력 확장으로 꽃게 어장이 밀집하면서 어획 효율이 높아질 것이라 전망한 바 있는데, 실제 어획량 통계도 같은 흐름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군산시수협이 36톤에서 191톤으로 155톤 늘었고, 인천수협은 222톤으로 전국 최다 위판량을 기록했다. 충남지역은 472톤으로 전국 최대 어획량을 올렸다. 반면, 서해 남단의 영광군수협은 어장 분산 영향으로 11톤에 그쳐 전년(161톤)보다 크게 줄었다.

평균 단가는 kg당 5,603원으로 작년보다 1,222원 올랐지만, 최근 10년 평균(6,761원)에는 못 미쳤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수온 변화가 가을철 꽃게 어획량에 큰 영향을 주고 있으며, 기후변화가 수산물 생산성에 직접적 변수가 되고 있다”며 생산성 제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수산인신문

  • 지역
  • 국가
첨부파일 목록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