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MSA, 외국인 선원 대상 건강검진 추진
- 관리자 |
- 2025-09-22 11:23:44|
- 204
- 메인출력
- N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올해 하반기 어선원 건강검진을 확대한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선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감염병 예방과 작업성 질환 조기 진단에 초점을 맞췄다.
공단은 지난해까지 총 357명의 선원을 검진해 24명의 질환자를 조기에 발견한 바 있다. 올해는 내국인 1,000명과 외국인 1,160명을 포함한 2,160명을 대상으로 전국 15개 지역에서 25차례 검진을 실시한다.
어선원은 밀폐된 선실 환경과 열악한 의료 접근성 탓에 결핵·호흡기 질환과 근골격계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어선원의 연간 유병률은 육상 노동자보다 73.5% 이상 높다. 특히 외국인 선원의 경우 언어·문화적 장벽으로 검진 및 치료 연계가 늦어지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이동검진 버스를 활용해 흉부 X-ray, 골밀도, 청력 검사 등을 현장에서 실시하고, 결핵 의심자가 나오면 추가 검사 및 치료비 지원까지 연계할 방침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정부 지원을 받아 안전·보건 전담 인력 15명을 신규 배치해, 어선 재해조사, 안전보건 표지 배포, 카카오 챗봇 기반 위험성 평가 플랫폼 확산 등 선원 안전·보건 체계 구축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출처: 수산인신문
- 지역
- 국가
| 첨부파일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