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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양 8개 제도, 다랑어종 보호를 위한 회담
- 김제동 |
- 2010-04-28 18: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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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셜제도의 수도, 마주로(Majuro)에서 열린 이번 회담의 목적은, 세계 다랑어종 어획량의 4분의 1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태평양 8개 섬나라(파퓨아뉴기니, 솔로몬제도, 팔라우, 마이크로네시아, 키리바타, 나우루, 투발루와 마셜제도) 즉, 나우루 협약 회원국(PNA)의 다랑어종자원 보호관리는 물론 다랑어류 어획으로 인한 소득증대도 포함되어 있다.
이날 회담의 한 관계자는 주요 조업지역의 조업선박 수와 조업 가능일을 축소시킨다면 8개국의 자원보호와 수익달성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고, 이러한 계기로 수산물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더불어 다랑어종의 자원관리도 현재 중요한 사항이라고 전했다.
회담은 지난 월요일(4월 19일)부터, 3일간 진행되었으며, 화요일부터 위와 같은 새로운 정책에 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회원국들은 최고가의 입찰자에게 조업일을 지정, 조업면허를 지급하는 방식을 검토 중이고, 주로 통조림 공정을 위한 대량 어획이 목적인 건착선(purse seine vessels) 조업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 질 예정이며, 또한, 건착선 뿐만 아니라 일본 초밥이나 사시미의 주 재료인 눈다랑어와 황다랑어의 포획을 위한 주낙선 조업으로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눈다랑어와 황다랑어 종은 그 개체수가 점점 감소하고 있는데다, 연간 조업량의 삭감 없이는 개체수 유지가 힘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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