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O 2012년 세계 식량 동향 분석 - 저서어류
- 관리자 |
- 2012-08-21 1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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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1 1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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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자연산 저서어류의 어황은 장기간에 걸친 부진을 벗어나 개선의 기미를 보이고 있으며, 생산량은 당분간 증가세를 탈 것으로 전망된다.
펭가슈스(메기류)나 틸라피아(역돔) 등 양식 흰살생선의 공급은 당분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지 않고 있다.
대구의 국제시세는 다소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명태의 가격은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배렌츠해의 대구 자원은 상당히 개선됐으며, 올해 어획쿼터는 75만톤으로 설정돼 지난해보다 8%를 늘렸다.
해덕(Haddock․대구류)의 어획쿼터도 5% 늘어난 31만8천톤으로 설정됐다.
미국 알래스카 앞바다인 동부 베링해의 올해 명태 어획쿼터는 지난해보다 4% 가량 감소한 1백20만여톤이 할당됐으며, 남미 수역의 민대구 자원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르웨이의 지난해 저서어류 수출은 대구 자원의 증가에 힘입어 19억달러라는 신기록을 세웠으며, 이 같은 수출의 급증은 중국에 가공용으로 보내진 냉동 훌라운드제품의 증가 덕분이었다.
중국산 흰살생선 필렛제품의 EU시장 점유율은 지난 10년간 급증세를 보여왔다.
2001년 8% 가량이던 중국산 흰살생선 필렛제품의 지난해 30%로 크게 높아졌으며, 특히 명태 필렛제품의 점유율은 47%에서 64%로, 해덕 필렛제품은 3%에서 35%로 급등했다.
펭가슈스(메기류)나 틸라피아(역돔) 등 양식 흰살생선의 공급은 당분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지 않고 있다.
대구의 국제시세는 다소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명태의 가격은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배렌츠해의 대구 자원은 상당히 개선됐으며, 올해 어획쿼터는 75만톤으로 설정돼 지난해보다 8%를 늘렸다.
해덕(Haddock․대구류)의 어획쿼터도 5% 늘어난 31만8천톤으로 설정됐다.
미국 알래스카 앞바다인 동부 베링해의 올해 명태 어획쿼터는 지난해보다 4% 가량 감소한 1백20만여톤이 할당됐으며, 남미 수역의 민대구 자원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르웨이의 지난해 저서어류 수출은 대구 자원의 증가에 힘입어 19억달러라는 신기록을 세웠으며, 이 같은 수출의 급증은 중국에 가공용으로 보내진 냉동 훌라운드제품의 증가 덕분이었다.
중국산 흰살생선 필렛제품의 EU시장 점유율은 지난 10년간 급증세를 보여왔다.
2001년 8% 가량이던 중국산 흰살생선 필렛제품의 지난해 30%로 크게 높아졌으며, 특히 명태 필렛제품의 점유율은 47%에서 64%로, 해덕 필렛제품은 3%에서 35%로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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