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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O 2012년 세계 식량 동향 분석 - 두족류
- 관리자 |
- 2012-08-21 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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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1 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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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오징어를 중심으로 한 두족류의 국제가격은 공급의 부족으로 인해 고수준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문어의 가격은 계속적인 오름세를 탈 전망이다.
이 때문에 일본을 비롯한 주요 소비시장에서의 소비가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가격의 향후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기적으로 볼 때 오징어와 문어의 국제가격은 수요의 약화로 인해 더 이상 가격이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보이고 있다.
문어의 경우, 모로코의 지난해 생산량은 전년대비 30%나 감소했으며, 올 들어 4월1일 금어 시작 시점까지 어획한 물량의 전년대비 감소율은 41%에 달했다.
올해도 모로코와 모리타니아가 최대 공급국가로 자리하는 가운데 멕시코가 새롭게 주요 공급국가로 부상하고 있다.
오징어의 경우는 지난해 심각한 공급 부족을 겪었다.
스페인의 지난해 오징어 수입량은 11만2천톤을 수입하는데 그쳐 전년대비 33%나 감소하면서 십수년 내 최저를 기록했으며, 이탈리아의 수입량도 7.5% 줄었다.
반면, 일본은 지난해 수입량이 7만3천9백19톤에 달해 25%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중국산 오징어 제품이 전체의 46%를 차지했다.
스페인 시장의 오징어 가격은 지난해의 급격한 공급 감소의 영향이 올해까지 지속되면서 올 1/4분기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3월에 들면서 중국으로부터의 수입가격은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일본을 비롯한 주요 소비시장에서의 소비가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가격의 향후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기적으로 볼 때 오징어와 문어의 국제가격은 수요의 약화로 인해 더 이상 가격이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보이고 있다.
문어의 경우, 모로코의 지난해 생산량은 전년대비 30%나 감소했으며, 올 들어 4월1일 금어 시작 시점까지 어획한 물량의 전년대비 감소율은 41%에 달했다.
올해도 모로코와 모리타니아가 최대 공급국가로 자리하는 가운데 멕시코가 새롭게 주요 공급국가로 부상하고 있다.
오징어의 경우는 지난해 심각한 공급 부족을 겪었다.
스페인의 지난해 오징어 수입량은 11만2천톤을 수입하는데 그쳐 전년대비 33%나 감소하면서 십수년 내 최저를 기록했으며, 이탈리아의 수입량도 7.5% 줄었다.
반면, 일본은 지난해 수입량이 7만3천9백19톤에 달해 25%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중국산 오징어 제품이 전체의 46%를 차지했다.
스페인 시장의 오징어 가격은 지난해의 급격한 공급 감소의 영향이 올해까지 지속되면서 올 1/4분기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3월에 들면서 중국으로부터의 수입가격은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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