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자료
- 2019년 수산예측(해외수산 전망대회 참고)
- 관리자 |
- 2019-01-17 11: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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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해어업
ㅇ 2018년 연근해어업 생산량(추정)은 100.1만 톤으로 2017년(92.7만 톤) 대비 7.9% 증가
- 겨울철 저수온 및 여름철 고수온에도 불구하고 고등어류 등의 어획량 증가
- 생산금액은 저가 어종의 생산량 증가로 0.9% 증가한 4조 489억 원임
ㅇ 주요 생산 어종
연도 | 2017년 | 2018년 | 전년 대비 증감율 | ||
순위 | 어종 | 생산량(톤) | 어종 | 생산량(톤) | |
1 | 멸치 | 210,945 | 멸치 | 187,867 | -10.9% |
2 | 고등어 | 103,869 | 고등어 | 138,540 | 33.4% |
3 | 살오징어 | 87,023 | 망치고등어 | 70,887 | 522.3% |
4 | 갈치 | 54,482 | 갈치 | 48,556 | -10.9% |
5 | 삼치류 | 38,305 | 삼치류 | 42,662 | 11.4% |
ㅇ 생산 전망
- 겨울∼봄에는 약한 엘니뇨의 영향으로 연근해 어황은 평년 수준 유지할 것으로 전망
- 여름∼가을에는 대마난류 세력의 변동성 증가로 어황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
- 갈치 및 참조기가 TAC 대상어종으로 지정되고 대형선망어선 휴어제 시범사업 도입 등 자원관리 강화로 생산량은 단기적으로 정체, 중장기적으로 증가 예상
양식산업
ㅇ 2016년 세계 양식 생산량은 80백만 톤(해조류 제외)으로 세계 수산물 생산량의 46.8% 차지하였으며 2030년까지 93.2백만 톤 수준으로 증가 예상
- 중국(4,924만 톤), 인도(570만 톤), 인도네시아(495만 톤), 베트남(362만 톤) 순이며, 우리나라는 51만 톤으로 생산량 기준 14위임
ㅇ 2018년 우리나라 천해양식생산량(추정)은 전년대비 6.2% 상승한 217만 톤, 생산금액은 2조 8,323억 원임
- 생산량 기준 해조류(165만 톤, 76%), 패류(39만 톤, 18%), 어류(8만 톤, 3.8%), 기타수산동물류(4만 톤, 2%), 갑각류(5천 톤, 0.3%) 순임
- 생산금액 기준 어류(9,515억 원, 33.6%), 패류(8,845억 원, 31.2%), 해조류(8,180억 원, 28.9%), 갑각류(956억 원, 3.4%), 기타수산동물류(827억 원, 2.9%) 순임
ㅇ 전망
- 국내외 경제상황 악화, 소비 둔화로 고급 양식 수산물의 소비 둔화 가능성 있음
- 4차산업 기반 구축에 따라 스마트양식 실증화 돌입
원양산업
ㅇ 2018년 원양어업 생산량(추정)은 전년대비 4.6% 증가한 491,823톤
- 생산금액은 2.3% 감소한 1,161,305백만 원
- 다랑어류(333,782톤), 꽁치(23,750톤), 남극크릴(36,007톤), 명태(24,320톤) 증가하였으며 오징어, 새치류 감소
- 2017년 기업체 및 어선 수는 39개사, 211척으로 전년 대비 1개사 감소, 2척 증가
- 전체 종사자 수는 9,990명으로 이 중 어선원 수는 6,248명
ㅇ 전망
- 2019년 생산량은 주요 지역수산기구 관할 수역 내 우리나라 쿼터량이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거나 소폭 증가함에 따라 보합세를 유지하거나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
- CPTPP 수산규범 확산 예정에 따라 국내 원양어업의 직간접적 영향 대비 필요
- 미국 해양포유류보호법 시행에 따른 국내 원양업계 대응방안 마련 필요
자료 : KMI, 2019 해양수산 전망대회 발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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