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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중남미산 참치 원산지 규정 완화
  • 관리자 |
  • 2011-11-24 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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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간 연합협정 따라 특혜관세 물고 유럽시장 진입 가능

EU와 중남미간 연합협정(AA)에 근거해 4,000톤의 중남미산 참치는 특혜관세를 물고 유럽시장으로 진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에대해 엘살바도르 경제부(Minec) 카를로스 모레노 무역정책국장은『유럽으로 직행하는 중남미산 참치는 EU의 원산지 규정들에 의거 15%의 용인기준을 갖게 될 것이다. 일반특혜관세제도(GSP +)하에서 용인기준은 불과 10%였다. 』고 말했다.
이러한 용인기준은 중남미 국가들의 경우 반드시 국적선들에 의해 어획되지 않은 참치 로인 제품들을 용인기준에 따라 수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EU의 중남미산 참치에 대한 원산지 규정들은 중남미산 참치 원료어와 제품들이 엄격 하게 연합협정 서명국들에 의해 생산된 제품으로서 EU시장들의 민감성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되었다.
통조림 시장에서 참치 원료어의 국적은 참치를 포획한 선원들의 국적과 선박 국적에 의해 규정되고 있다고 엘살바도르 현지언론인「Prensa Grafica」가 최근 보도했다.
모레노 국장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정부는 유럽과 중남미간 무역문호를 개방할 ‘AA'가 2012년 들어 몇 달안에 승인되며 비준을 위해 엘살바도르 입법기관에 보내지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2012년 상반기 동안 양측간 ‘AA’가 비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모레노 국장이 밝혔다.
중남미 국가간 협의회와 유럽의회에 의해 승인받기 전에 중남미 각국 소속 민간 대표들은 ‘통조림 참치 제품들중 지정된 제품들에 대한 할당된 쿼터 관련 분과들’에서 작업을 진행중에 있다.
엘살바도르 경제부 헥트로 다바 히레지 장관은 중남미 지역에서 참치제품 생산업자들은 아직 중남미산 4,000톤을 어떻게 공급해야 할지에 관해 합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 칼보 그룹(Calvo Group)은 엘살바도르의 주력 통조림 수출회사이다. 엘살바도르가 매년 유럽으로 보내는 1만6,000톤의 통조림 참치중 80%는 엘살바도르 주재 이 스페인 회사에 의해 수출되고 있다고 엘살바도르 현지 언론인「El Diario de Hoy」가 보도했다.
한편 코스타리카와 과테말라도 참치 제품들을 생산해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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