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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어류 수출 금액 15.5% 증가
  • 관리자 |
  • 2012-01-02 11: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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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10월말까지 물량도 2% 증가

아르헨티나는 2011년 10월말까지 36만5,372톤, 11억6,020만 달러의 어패류를 수출했다고 아르헨티나 국립보건서비스&식품품질청(Senasa)이 최근 밝혔다.
이러한 수출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35만8,109톤, 10억40만 달러에 비해 물량면에서는 2%, 금액면에서는 15.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10월말까지 Senasa는 24만5,391톤, 5억9,520만 달러의 어류 수출품과 11만9,981톤, 5억6,500만 달러의 수산물을 인증했다.
최대 수출 기록 품목은 민대구로 10만8,529톤, 3억40만 달러였다. 이러한 수출실적은 2010년 10월말까지(물량은 12만4,613톤, 금액은 2억7,910만 달러)에 비해 물량면에서는 13% 감소한 것이며 금액면에서는 7.6%의 증가세를 보여 주는 것이다.
물량면에서 2위는 새우가 차지했는데 물량면에서는 6만4,155톤이며 금액면에서는 3억8,540만 달러로 2010년 같은 기간(5만1,895톤, 3억5,430만 달러)에 비해 물량면에서는 23.6%, 금액 면에서는 8.7%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헨티나 수출 3위 품목은 오징어(일렉스 오징어)로 4만8,688톤, 1억500만 달러였으며 그 다음은 호키로 2만807톤, 4,860만 달러, 파타고니아 앤쵸비 1만639톤, 2,080만달러 순이었다.
파타고니아 가리비 수출선적은 5,460톤, 6,340만달러, 가오리 수출선적은 5,360톤, 1,170만 달러, 장어 수출선적은 4,626톤, 1,920만 달러, 그리고 가자미의 수출선적은 2,054톤, 1,050만 달러에 달 했다.
스페인은 아르헨티나 수산물의 주요 수출 목적국으로 2010년 10월말까지 7만9,253톤, 3억4,280만 달러의 수출고를 달성했다. 수출목적국 2위는 브라질로 4만3,176톤, 1억2,840만 달러였으며 그다음은 이탈리아 2만3,056톤, 1억150만 달러, 미국 14,594톤, 7,020만 달러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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