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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조업 어장 확대 계획
  • 관리자 |
  • 2012-01-02 11: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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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자원 상황 악화로 베트남 정부에서 인니 등 국가들과 수산협력협정 체결

베트남은 원거리 조업선 2만척과 근거리 조업선 11만척 등 모두 13만척의 조업선들을 통해 연간 200만톤의 해양수산물을 어획한다. 어자원 상황들이 점차 악화되어감에 따라 베트남 정부는 협력을 통해 조업어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수산전문지인「TheFishSite」가 최근 보도했다.
톤킨만에 대한 베트남과 중국간 어업협력협정과 별도로 베트남은 최근 필리핀과의 어업협력협정, 미얀마와 축산 및 수산업 협력 양해각서(MOU) 그리고 인도네시아와의 해양수산업협력 양해각서(MOU) 등 다른국가들과의 많은 수산업협력협정들을 체결했다. 베트남은 적절한 시기에 어류 어획과 관련해 많은 다른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
베트남은 또한 인도네시아 수역에서의 어류 포획에 관한 수요가 높기 때문에 인도네시와 협력할 것이다.
2001년 11월 14일에 베트남 수산국은 어류 어획 및 가공 관련 협력에 관해 인도네시아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의 목적은 해외어장에서의 어류 어획절차들에 대해 어민들과 가공업자들에게 소개하고 인도네시아 수산업계에 대한 투자 규정들도 함께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
한편 향후 베트남은 자국의 어장을 스리랑카와 남인도, 미얀마, 캄보디아 그리고 아프리카에 많은 어자원들을 보유한 어장들로 확대해 나갈 계획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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