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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수산물 수출물량, 7년 연속 증가
- 관리자 |
- 2012-01-26 09: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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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6 09: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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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출입 모두 1위 차지 ... FAO, 2009년 수산물 무역 통계 발표
2009년 세계 수산물 무역은 수출 물량과 수입물량 모두 2008년 실적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미나또 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2011년 12월에 FAO가 발표했던 통계 수치에 따르면, 수출물량은 3,260만톤으로 7년 연속 증가했다. 수입물량은 3,381만톤으로 2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금액면에서는 수산물 수출, 수입은 모두 전년수준에 못미쳤다.
수출은 2년 연속 1,000억 달러에 못미쳐 저조했다. 수입은 1,000억 달러대를 유지했지만 전년대비 7% 감소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은 수출량 및 수입량 모두 전년수준에 미달되었지만 세계 1위 자리는 차지했다.
수출고의 경우 물량면에서는 전년대비 1% 증가한 3,260만8,564톤, 금액면에서는 전년대비 5% 감소한 9,695억43만1,000 달러였다. 평균 수출 kg당 단가는 전년대비 6.9% 하락한 2.97 달러였다.
수입고의 경우 물량면에서는 0.5% 증가한 3,381만1,429톤, 금액면에서는 7% 감소한 1,018억954만9,000 달러였다. 평균 kg당 단가는 7.7% 하락한 3.01 달러였다.
국별 수입량 순위 상위 3개국은 전년도와 동일했다. 수출물량은 중국을 선두로 노르웨이, 페루 등 순이었다. 수출량의 증가를 견인한 국가는 노르웨이, 칠레, 덴마크, 스페인이었다. 수입량의 경우 중국을 선두로 일본, 미국이 쫓아가는 양상을 보였다.
수입량의 증가는 태국, 덴마크가 기여했다.
어종별로는 고등어, 가다랑어, 새우의 수출이 증가했다. 수입량의 경우 어분, 고등어, 가다랑어, 연어, 참치류가 증가했다.
한편, 2009년은 전년에 발생했던 ‘리먼쇼크’<서브프라임 모기지론(비우량주택담보대출)로 인해 미국의 유명한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의 파산으로 인한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영향이 표면화되었다.
더욱이 세계 수산물 생산량 증가로 인해 공급량이 증가해 단가 하락으로 이어졌다.
2009년 세계 수산물 무역은 수출 물량과 수입물량 모두 2008년 실적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미나또 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2011년 12월에 FAO가 발표했던 통계 수치에 따르면, 수출물량은 3,260만톤으로 7년 연속 증가했다. 수입물량은 3,381만톤으로 2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금액면에서는 수산물 수출, 수입은 모두 전년수준에 못미쳤다.
수출은 2년 연속 1,000억 달러에 못미쳐 저조했다. 수입은 1,000억 달러대를 유지했지만 전년대비 7% 감소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은 수출량 및 수입량 모두 전년수준에 미달되었지만 세계 1위 자리는 차지했다.
수출고의 경우 물량면에서는 전년대비 1% 증가한 3,260만8,564톤, 금액면에서는 전년대비 5% 감소한 9,695억43만1,000 달러였다. 평균 수출 kg당 단가는 전년대비 6.9% 하락한 2.97 달러였다.
수입고의 경우 물량면에서는 0.5% 증가한 3,381만1,429톤, 금액면에서는 7% 감소한 1,018억954만9,000 달러였다. 평균 kg당 단가는 7.7% 하락한 3.01 달러였다.
국별 수입량 순위 상위 3개국은 전년도와 동일했다. 수출물량은 중국을 선두로 노르웨이, 페루 등 순이었다. 수출량의 증가를 견인한 국가는 노르웨이, 칠레, 덴마크, 스페인이었다. 수입량의 경우 중국을 선두로 일본, 미국이 쫓아가는 양상을 보였다.
수입량의 증가는 태국, 덴마크가 기여했다.
어종별로는 고등어, 가다랑어, 새우의 수출이 증가했다. 수입량의 경우 어분, 고등어, 가다랑어, 연어, 참치류가 증가했다.
한편, 2009년은 전년에 발생했던 ‘리먼쇼크’<서브프라임 모기지론(비우량주택담보대출)로 인해 미국의 유명한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의 파산으로 인한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영향이 표면화되었다.
더욱이 세계 수산물 생산량 증가로 인해 공급량이 증가해 단가 하락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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