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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 어류 생산, 해수면 수온 상승으로 감소
  • 관리자 |
  • 2012-01-26 09: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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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P 연구결과, 전세계 61개 수역에서 해수 온도 올라 어획량 줄어

유엔개발계획(UNDP)에 의해 작성된 한 보고서는 해수면 표층온도의 온난화가 영양분들의 상승 움직임을 제한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어류 생산의 감소를 야기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 보고서는 어류의 어획물량이 감소된다면 인류의 일상생활 또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보고서에서 UNDP 전문가들은 더 깊고 더 차가운 해수로부터 영양성분들의 상승 움직임들을 제한하는 이 현상(용출로 알려짐, 湧出)은 아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남미의 온난수역들에 위치하고 있는 개발도상국들의 해양생태계들을 크게 해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경고했다.
이 지역들은 지역 주민들을 먹여 살리는데 연안자원들에 의존하고 있다.
이 연구조사의 일부로서 대규모 해양생태계들로 분류된 64개 지역들에 대해 강 유역 및 어귀 등을 포함해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1982년과 2006년 사이에 이들 지역 중 61개 지역들에서 해수온도의 상승이 있었다.
이들 수역중 3개 수역은 브라질 영해내에 위치해 있다.
또한 이 수역들중 1/3 가량에서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에 의해 지지를 받고 있는 경우로 해수면 온도가 전세계 온난화 경향(수치)보다 4배나 올랐다.
해수온도의 이러한 급격한 상승이 나타난 수역들 중 하나는 유럽 북동부의 발틱해였다. 이러한 국가의 수역은 9개국에 이른다.
UNDP에 따르면 24년만에 해양표면온도는 1.35 ºC 가량 상승했다.
UNDP는 또한『북극 인근 지역들의 해빙은 해수를 온난하게 해 어류 생산을 증가시킬 수 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어체 사이즈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밝혔다.
어류 자원의 붕괴가능성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UNDP는 더 온난한 위도들에서 어로조업을 위해 지속가능한 어획수준을 설정하기 위한 조치들의 이행을 권고하고 있다.
UNDP는 또한 해양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연안 서식지들을 회복시키고 보호하며 그리고 대양 수역들에서 오염물질들의 적재를 줄이도록 하는 조치들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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