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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골라의 어업감시감독선박 취항
  • 관리자 |
  • 2012-02-29 0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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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62m의 ‘Ngola Kiluange’호 ... 어장감시 등 위해 건조

루마니아에 위치한 ‘Damen Shipyards Galati’가 앙골라 농무전원개발수산부 어업감시감독선 'Ng ola Kiluange'를 취항시켰다고 수산전문지「world fishing」가 최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앙골라 정부는 또다른 2척의 선박을 건조중이며 자국의 어업정보를 강화하고 풍부한 어장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루마나아의 Damen에 기지를 두고 있는 Galati 조선소에 모임 구경꾼들은 전장 62m의 Ngola Kiluange호(FISV 6210)가 취항 순간에 한쪽으로 기울어 졌기 때문에 취항이 잠시 중단되었다. 취항식 구경꾼들은 숨죽이고 있을 때 이 감시선은 다시 원상태를 되찾고 완벽하게 균형을 잡았다.
방대하고 풍부한 어장들을 보유한 서부 아프리카 대서양 연안에 EEZ에 투입되는 이 3척의 어선들은 앙골라 당국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부여할 것이다. 수산부문은 앙골라의 최대 경제부문의 하나이며 앙골라 영해는 극도로 불법어업의 유혹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남아프리카개발공동체(SA DC) 지역프로그램하에 앙골라는 어장들을 조사하고 보호하기 위해 나미비아는 물론 남아공과도 협력하고 있다. Ngola Kiluange호는 구조 임무 및 다양한 다른 임무들을 위해 투입될 수 있다.
이 형태의 또다른 선박은 현재 Galati Shipyard에서 건조중이며 Ngola Kiluange에 비해 더 소형이며 전장은 28m로 어업조사선(Damen FRV 28 10)으로 앙골라 당국에 의해 건조 의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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