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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대재앙 피해 항구들, 어류하역량 크게 감소
  • 관리자 |
  • 2012-02-29 09: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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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현의 `11년 한해동안 전년대비 약 60% 줄어

지난해 3월 11일 일본의 대지진 및 쓰나마 피해로 심각하게 타격을 입은 3개현의 주요 어항들은 2011년 어류 총 하역량에 있어 약 60%의 감소를 맞봤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 지역들 정부들과 일본수산정보서비스센터로부터 받은 자료에 근거를 둔 통계치들을 편찬했다.
대재앙 피해를 본 이와테현, 미야기현 그리고 후쿠시마현은 지난해 하역된 어류물량을 총 16만4,9658톤으로 보고했는데 이는 2010년에 하역된 물량보다 61% 감소한 것이다.
이와테현에 미야코와 오후나토항은 2011년에 어류 양륙량이 6만3,199톤으로 전년대비 36% 감소를 목격했으며 미야기현의 게센누마, 오나가와 그리고 시오가마항은 9만7,681톤의 어류를 양륙해 전년대비 69%의 감소를 기록했다.
이와 비슷하게 후쿠시마현의 오나하마항은 4,085톤으로 전년대비 64%의 하역량 감소를 보였다. 이와 대조적으로 꽁치어획량은 북해도에서 2011년에 60%의 증가를 보였다.
이 자료는 또한 굴과 다른 양식산 수산업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공급은 대재앙에 의해 황폐화된 지역들에서 중단되었다.
일부 분기에 있어 한국과 중국에 들여온 그러한 수산물의 수입은 대재앙으로 인해 두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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