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뉴스

OVERSEAS FISHERIES INFORMATION SYSTEM

원양산업뉴스

  • 수산정책
  • 미국, PNA 당사국과의 U.S.Treaty 지불금액으로 미화 5,800만달러 제시
  • 관리자 |
  • 2012-03-06 15:46:31|
  • 4707
  • 메인출력
지난해 5월 태평양 도서 국가들은 US treaty의 파기를 주장한바 있으며, 지난해 지불금액 2,100만 달러는 13개국에 분배되었다. 몇몇 국가들은 그들 국가의 수역에서 참치 어획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의미심장한 지원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자원 대국인 PNG, Kiribati, FSM 등의 국가들은 많은 불만을 제기하였었다.

‘Transform Aqorau‘ 나우루협약(The Parties to the Nauru Agreement, PNA) 사무국장은 “태평양 해역의 참치 어획량은 현 협약 조건하에 그간 미국이 지불해온 액수보다 더 많은 가치가 있다”고 언급하였다.미국 정부는 PNA수역 내에서의 연간 어획 조건으로 2011-2012 시즌의 미화 2,100만 달러에서 3배 정도 증가한 미화 5,800만 달러를 2012-2013시즌 지불 금액으로 제시하였다. 그 동안 미국은 태평양 해역에 가장 좋은(저렴한) 입어권을 갖고 있었다.
Transform Aqorau 국장은 “미국의 지불금 증액 제안은 그 동안 태평양 도서국가가 얼마나 많은 손실을 입어왔는지를 보여 준다”며, “이러한 협약 체결은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되며, 참치 자원을 보존하고, 참치 자원 획득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공평한 조건의 협약 체결을 맺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첨부파일 목록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