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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랑어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이 암환자 피로감 완화
  • 관리자 |
  • 2012-03-23 14: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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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립암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연어 및 다랑어와 같은 어류에서 있는 오메가-3지방산의 소비는 암에 걸린 사람들에게 피로를 경감시켜주는 것을 돕는다고 Clinical Oncology저널에서 발표됐다.

연구소 연구자들은 대부분의 환자들이 암치료 완료 후에도 심지어 몇 년을 피로감 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을 주목하고 있다.

비록 몇몇 암치료완료자에게서 이러한 장기간 피로감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같은 이유를 보여주는 증거가 신체에 있는 만성염증에 있다는 것이다.

연구보고서의 저자들중 한명인 리차드 발라드바바쉬씨가 로이터통신에서 보도됐던 “다불포화성 오메가-3지방산의 더 높은 섭취량이 신체적인 피로경감과 염증 완화”와의 관련지어 그 조사연구를 설명했다

그 연구자들은 피로경감 및 염증완화등 이러한 사항은 오메가-3지방산이 염증을 유발하는 오메가-6지방산을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오메가-6지방산은 전형적인 미국 건강식품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마가린, 야채오일, 즉석식품 그리고 스낵과 파이, 캔디등에 함유되어 있다.

그 조사연구를 수행하기 위해서 연구자그룹은 유방암을 치료한 여성 633명을 대상으로 오메가-3 섭취와 피로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는 전반적으로 대상 여성의 42%가 치료완료 진단후 3년간 피로감을 인지했으며, 그리고 그런 문제는 염증과 관련있는 혈액속에서 CRP라 불리는 단백질의 높은 수치로 그들에게 자주 발생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과학자들은 그들의 식생활에서 더 많은 오메가-3를 섭취한 여성들이, 특히 오메가-3 어유환을 섭취한다면 피로감의 덜 느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과학자들은 보조제를 사용하지 않고, 오메가-6에 비교해 오메가-3를 덜 섭취한 대상여성의 49%가 피로감을 보였으며, 최소한 부분적으로 보조제를 이용하고, 오메가-6보다 오메가-3를 더 섭취한 여성 23%만이 피로를 경험하였음을 지적하였다.

그림1. 연어                                        그림2. 다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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