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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모잠비크 신어시장 건설에 투자
  • 관리자 |
  • 2012-03-27 10: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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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규모는 1,160만 달러 ... 일본 국제협력청에서 추진

일본 해외협력청(JICA)은 모잠비크의 마푸토 연안도로의 진행방향에 소재한 트리운포의 인근지역에 들어설 신어시장 건설에 미화 1,16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아프리카 현지언론인「all africa」가 최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MOU)가 최근 에드와르도 콜로마 모잠비크 외무장관과 JICA 류치 나수 청장에 의해 서명되었다.
2 헥타아르(ha)의 공간에 들어설 이 미래형 어시장은 어패류 판매용 가판대, 수산물 가공공장, 얼음공장 그리고 관리사무소 뿐만아니라 현 어시장의 주요 매력요인들 중 하나인 음식점 밀집지역 등을 아우르게 될 것이다. 이와 관련 ‘마푸토 시 협의회’는 JICA와 맺은 공동프로젝트에 대한 책임을 맡게 될 것이다. 이 신어시장은 2013년에 운영에 들어갈 것이다. 이 서명식 후에 콜로마 모잠비크 외무장관은 JICA로 부터의 투자금(보조금)이 모잠비크 수산업 생산의 관리 및 조정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며 영세어민들의 생산에 있어서는 부가가치를 창출해 줄것이라고 말했다. 나수 청장은 트리운포 해변에 신어시장이 들어서게 된것은 매력적인 일이며 어민들의 수입과 인근 거래상들의 수입을 동시에 증가시키게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그는 또 이 어시장은 연안수역의 환경보호에 도움을 줄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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