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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년 멕시코 수산업 생산 전년대비 1.6% 증가
  • 관리자 |
  • 2012-04-02 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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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5만톤 생산해 전년대비 2만 6,000톤 늘어

멕시코 멕시코 수산 및 양식위원회(SAGARPA)는 2011년 멕시코 국내 수산업 생산이 164만6,000톤으로 2010년에 비해 2만6,000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고 수산전문지「TheFishSite」가 최근 보도했다.
2011년 멕시코 어류 생산(잠정) 보고서에 따르면 정어리 어획량이 물량면에서 제1위이며 67만2,000톤으로 멕시코 총어획량의 41%를 차지했다.
멕시코 농축전원개발수산식품부 소속의 이 위원회는 2011어기 동안 달성된 통계수치들이 수산자원의 풍부한 정도 및 분포, 수온과 식품의 가용성에 있어 적절한 조건들을 결정하는 요인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11-2012어기 새우 생산(2011년 생산량) 또한 주로 북서어장에서 좋은 편이었다. 왜냐하면 새우의 총생산량은 이전연도에 비해 5.5%의 증가를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2011년에 게 생산은 17만6,000톤이었으며 이중 바다에서 생산된 물량은 2011년 멕시코 게 어획량의 총어획량의 27%(4만6,000톤)를 기여하고 있다.
2011년 멕시코 어획보고서는 CONAPESCA가 관리하고 있는 참치류(참치, 가다랑어<보니또종 포함>)는 생산의 중요도면에서 제3그룹어종으로 2011년 멕시코 총어획량의 8%를 차지하고 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2011년에 어획된 주요 어종비율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정어리 생산비중이 41%로 수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이 새우로 11%, 참치류 8%, 크래피 어종(crappie, 담수어) 4%, 오징어 및 굴 3%, 문어 1% 그리고 기타어종이 2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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