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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고이 해상양식센터, 가리비 유어부화 신기록 달성
  • 관리자 |
  • 2012-04-17 13: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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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oy 해상양식센터(Cultimar)는 칠레산 가리비(Eyed Northern Scallop) 유어 2억6천만 마리를 부화하였다. 동 센터의 R&D팀은 역사상 가장 많은 유어 부화를 수확하였으며, 약 2억 마리의 유어의 상업적 판매가 허용되었다.

“작년 이래로 굴(Oyster)산업 회생을 위한 새로운 기류가 조성되어 왔으며, 이러한 굴산업에 대한 회생 계획은 몇몇 기업을 고무시켜 그 중에서도 몇 개의 기업들은 양식관련 사업 및 활동을 재개하기 위하여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굴양식 시설들을 폐쇄하였다”고 Cultimar의 기술이사 Antonio Velez씨는 말하였다.
“이로 인하여 우리가 보다 신속하게 일구어 낸 가리비 유어와 종묘에 대한 수요창출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다양한 주문과 수요에 대하여 생산 및 수요에 부응할 수 있게 되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동시에 연구자들은 소위 T3 라고 불리는 산업에서 활용된 기술과는 다른 생산기술을 실행한 덕분에 급증하고 있는 칠레산 굴의 유어와 종묘에 대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생산표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고 *칠레재단(Fundacion Chile)은 보고하였다.
“그러므로 생산에 염두에 둔 흥미있는 수요가 더욱 많이 생겨나게 되었으며 이러한 수요의 증가는 Cultimar에게 예기치 않은 생산적인 상황을 가져오게 하였으며, 결과적으로 산업의 회생을 직접적으로 지원한 결과가 되었다”고 센터의 기술담당이사는 설명하였다.

2011년 1월부터 11월까지 칠레산 가리비는 전국적으로 7,258톤이 수확 되었는데 이는 전년 동기(7,987톤) 대비 9.1%가 감소된 수량이다.
칠레 수산청[(서)Subpesca, (영)Undersecretariat of Fisheries]에서 발간하는「Fisheries and Aquaculture Sector」에 게재된 동 보고서는 가리비 자원이 주로 4지역(Region IV)과 3지역(Region III)에서 각각 4,500톤, 2,800톤 생산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 Fundación Chile: 1976년 칠레 정부와 ITT사간의 협정에 의거 설립된 비영리법인. 주로 기술혁신과 이행을 통한 칠레인의 비즈니스 및 산업성장을 성공적으로 육성, 촉진하여 온 기술 중심의 종합연구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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