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뉴스

OVERSEAS FISHERIES INFORMATION SYSTEM

원양산업뉴스

  • 마케팅
  • 전세계 시장 수산물공급 부족으로부터 수혜받는 우간다 수출 수산제품
  • 관리자 |
  • 2012-04-20 17:20:32|
  • 4659
  • 메인출력


Source: Dorothy Nakaweesi / Daily Monitor

 

우간다는 경쟁품종인 아시아산 메기류(Pangasius)가 전세계 시장에서 점점 감소함에 따라 나일퍼치(농어류) 수출로부터 큰 수익을 내고 있는 것 같다고 「Daily Monitor」지가 최근 보도했다.

 

FAO 수산부 Globefish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에 베트남이 홍수 피해이후, 메기류(Pangasius)의 선두공급지인 베트남으로부터의 심각한 공급난을 보이고 있다.

 

그 보고서에는 홍수로 인해 메콩델타지역에 있는 메기류 가공공장의 거의 70%를 강제로 휴업할 수밖에 없어서 2012년말까지 공급부족현상이 더 길어질 것 같다고 보고하고 있다.

 

그러나, 우간다에 있는 수산전문가들은 수출업자들에게 가격을 더 높게 하려면, 대량공급하는 것 보다 시장에 좋은 품질로 가공작업을 할 것을 권고했다. “수출자들은 다시 경쟁을 하게 될 때 경쟁력유지를 위해서 양적인 것보다 질적인 측면에서 제품개발에 더욱더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고 수산집행위원 대리 잭슨완다냐 씨가 「Daily Monitor」지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GFU(그린필드우간다) 수산물수출업체 전무이사 필립 보렐씨는 메기류 부족현상이 우리의 나일퍼치 판매마진에 많은 영향을 미치겠으나, 이것이 우리가 제품의 품질을 떨어뜨려야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남아프리카 외교연구소에서 수행한 2011년 보고서에서는 특히 나일퍼치종 등 그 부문의 회복에 대한 법률초안을 공표하기 위해 정부가 제안한 국가어업에 대하여 핵심과제로서 나쁜 거버넌스(Bad governance)를 강조했다.

“나일퍼치(농어류)는 회복성이 좋고 생산적인 품종여서, 개선된 관리방식에 잘 적응한다.“라고 발표했다.

 

2011년도에 우간다는 1만5천5백톤의 어류를 수출했으며, 국가전체 2,120억 우간다실링의 수익을 얻었다. EU는 암스테르담과 브루셀을 통해서 판매된 우간다 어류수출품의 75%를 점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U는 약 3만2천3백톤의 나일퍼치 필렛을 수입하며, 양적인 측면에서 2010년 동기대비 약간의 감소세를 보인다. 탄자니아가 EU국에 1만2천3백톤을 공급하고 있어 양적으로는 가장 많다. 그 다음으로 우간다, 케냐 순이다.

 

통계는 작년 1/4분기에 우간다, 케냐, 탄자니아산 나일퍼치 필렛 8천2백톤의 주요 시장이 EU에서 형성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첨부파일 목록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