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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백만 케냐실링규모 어류냉동가공창고, Busia County에 건설예정
  • 관리자 |
  • 2012-05-04 18: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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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Kenya Busia County

 

케냐 정부는 부시아군 사미아구 낭지나에 40백만실링 규모의 수산물냉동가공창고를 건설할 예정이라고 케냐 「The Standard」지가 최근 보도했다.

 

냉동가공창고는 2009년 4백만실링에서 2011년 54백만실링까지 최근 3년간 꾸준한 성장을 보인 이 지역의 양어장을 위한 주요 경기부양책이 될 것이다.

 

그지역 수산담당공무원, 티모시 오덴데씨는 냉동가공창고가 즉각적으로 연계되는 시장의 부재로 인해 발생한 손실로부터 지역양식장을 보호해 줌으로서 그 지역의 어류생산 증가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산부의 엔지니어들이 타당성조사를 수행하기 위해 이미 그 지역을 방문했다고 말했으며, 남은 일은 장비를 조달하는 것이라고 부연설명했다.

“ 이는 정부에서 재원을 전적으로 투자하는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여서, 그지역 주민들을 위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고 말했으며, 이 프로젝트는 올해 말전에 준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냉동가공창고는 빅토리아호수의 어민들을 위한 창고시설을 제공한 빅토리아항 마렝가 해변에 몇 년전에 한곳이 건설되고 난 후 부시아군에 두 번째로 건설되는 것이다.

부시아군(Busia County)은 경제부양프로그램 첫 번째 단계 기간동안 주정부에서 1,200개의 피쉬폰드(fish ponds)를 만들었으며, 현재는 36만평망미터의 어류양식장 면적을 가지고 있다.

작년, 이 지역에서는 270톤의 어류를 생산했으며, 대부분 현지에서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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