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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지리아 트롤선주협회(NTOA), 어류생산 고비용구조 한탄
  • 관리자 |
  • 2012-05-11 18: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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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premium Times

 

나이지리아 트롤어선 선주협회(NTOA)는 “각 선박들은 매일 평균 60톤의 디젤유를 소비하고 있으며, 45일 1항차당 10백만 나이라를 지출한다”라고 말하면서 트롤어업부문의 지나친 생산비용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웠다고 「Vanguard」지가 보도했다.

 

“이 점에 근거하여, 생산업자들은 디젤 유류대만으로도 생산비용의 85%를 차지하기 때문에 디젤보조금을 연방정부에 요청중에 있다”고 선주협회 존오베로 회장이 말했다.

 

“또한 우리는 디젤유를 보조해줄 것을 주정부에도 요구하고 있다. 만약 농부들이 비료보조금을 혜택받고 있다면, 어업부문에서도 그 업종이 번성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가 있어야만 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선주협회회장은 디젤엔진용 AGO유류가 사업경영중 생산비용의 80%를 구성하고 있으며, 수산부문에 직접 AGO유류 할당을 승인한 연방정부가 지급한 구제금은 그 정책이 계속적으로 이행될수 없었기 때문에, 일시적인 조치였다고 말하였다.

 

트롤업계 사업자들이 직면한 다른 과제로는 트롤업계가 수출보조금지불(Export Expansion Grant : EEG) 불법유출 및 종합적인 어업창구의 부재의 문제에 빠져있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가공원료와 기자재 수입에 대한 나이지리아 관세청의 수출보조금지불(EEG) 인증에 대한 최근의 규제는 EEG증명서의 사용을 방해해왔다.” 비난하면서 선주협회장은 2004년 나이지리아는 세계전체 수산식품 공급의 1%에 기여했으나, 현재는 0.5%이하로 떨어졌다. 게다가 수출보조금의 미지급을 오래 끌면, 시장점유율이 침식될 뿐만아니라 완전히 상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협회장은 그들이 직면한 또 다른 문제는 그들의 선박을 공격하는 해적들이라고 보았다.

협회장은 해적들이 ‘보니’유류터미널을 강타해서, 7척의 선박을 공격했으며, 그 뒤 이어서 그 선박들을 알 수 없는 곳으로 끌고갔으며, 그 배들을 악의적으로 파괴했었던 재작년 4월과 8월에 그들이 보고한 두가지 예를 주시시켰다.

“해적들은 SSB라디오, VHF라디오, 레이다 및 음향탐지기를 포함한 모든 전자장비를 제거했다”

그는 부연해서, “나이지리아 영해수역에서 어선들이 안전한 어로활동을 보장받기 위해서 적절한 안전규정과 해양종사자가 준수할 기타 관련법령을 선주협회(NITOA)에서 건의하였음을 강조했다.

 

이러한 취약점들은 수산분야에 대한 연방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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