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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미비아 원양업계, 첫 번째 최신 선망어선 도입 환영
- 관리자 |
- 2012-05-23 18: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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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3 18: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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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iafjell호 / ⓒSture Thorgaard / www.vesseltraker.com
월비스 베이 - 지역 원양어류 생산업자연합수산기업(UFE)은 나미비아에서 10년 이상 공을 들여 취득한 최신 선망어선을 처음으로 인도 받았다고 「Namibia Press Agency」을 인용, 「BERNAMA지」가 최근 보도했다.
Liafjell호는 2012.5.18일 월비스베이항에서 환영받으며, UFE의 조업 및 선상제조과정에 있어서 효율성의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45백만 나미비아달러(약 미화 5.4백만 불) 규모의 이 선망선은 노르웨이에서 도입되었으며, 나미비아수역에 있는 어선 중 최신식 어선으로 생각된다.
UFE사 관리이사 리차드 아렌스씨는 신규선박도입 결정은 어획물의 품질향상 측면에서 운항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회사정책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회사는 제품의 고품질 보장을 위해서 더 새롭고 확실한 복합기능어선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으며, 그래서 우리 회사는 이 선박의 충분한 잠재력을 어획노력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강철제 선망어선 Liafjell호는 길이 38.8미터, 선폭 8.7미터이며, 총톤수 499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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