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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페루 상업어선 전갱이 총 쿼터, 12만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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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29 15: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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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량 1분기 4만톤, 2분기 3만톤 등 결정

페루 생산부는 페루 상업어선들의 올해 전갱이 어획쿼터를 12만톤으로 결정했는데 다시 말해 조업시기는 2012년 할당쿼터가 소진될 때까지이다.
2개의 장관 결정문(No. 034-2012과 No. 133- 2012)은 이 부어류에 대한 어획쿼터를 아래와 같이 설정했었다. 1분기의 경우는 4만톤, 2분기의 어획쿼터는 3만톤이다.
이 새로운 규정 하에 일단 설정된 전갱이 어획쿼터가 소진되면 페루 생산부는 전갱이 어획을 중단시킬 수 있다.
반면 페루 해양연구소는 전갱이가 어획되고 있는 조업수역에 대한 감시결과는 역동적인 환경 조건들로 인해 서부 수역으로의 어군의 이동을 보여 준다.
따라서 이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상기 상황이 전체 연간 쿼터 중 어획량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페루의 상업어선단이 올해 동안 허용어획량을 위한 총 쿼터 톤수의 한도를 소진할 때까지 전갱이 어획을 재허가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더욱이 과학자들은 엄격한 통제를 권고했으며 감시조치들이 전갱이의 양륙, 해상폐기 그리고 전갱이 치어 포획과 관련된 사항이 시행되어야 한다고 권고 했다.
페루 해양연구소의「2012년 3월 24일부터 4월 2일까지의 페루 연안 전갱이와 고등어 어자원의 어획」보고서는『동기간 동안 페루 상업선단은 약 1만2,000톤의 전갱이를 잡아 2분기에 승인된 어획쿼터량 중 39.5%를 소진했다.』고 밝혔다.
한편 페루 생산부는 또한 고등어 어획한도를 2분기에 2만 톤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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