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뉴스

OVERSEAS FISHERIES INFORMATION SYSTEM

원양산업뉴스

  • 마케팅
  • ‘11년 우루과이 어류 수출, `10년 대비 20% 증가
  • 관리자 |
  • 2012-05-29 16:07:09|
  • 4602
  • 메인출력
수출금액 총 2억3,600만 달러 ... 주요 수출시장은 브라질, 중국, 나이지리아

2011년 12월말까지 우루과이 어류 수출은 2010년에 비해 20% 증가했으며 톤당 가격은 22% 상승했다.
아울러 2011년 동안 주요 수출시장은 브라질, 중국 그리고 나이지리아였다고 우루과이 수산자원부(DINARA)가 최근 통계를 통해 밝혔다.
가장 많이 거래된 어종들은 민어류, 민대구, 오징어, 원양산 홍게, 청새리 상어, 바다송어 등 이다. 지난해 총 수산물 수출은 10만2,478만, 2억3,600만 달러로 톤당 평균가격은 2,305 달러였다. 이는 2010년 수산물 수출실적 8만5,601톤, 1억9,340만 달러 그리고 평균 수출금액 2,259 달러와 비교된다. 브라질은 우루과이 어류 수출의 주요 시장으로 2만728톤을 수출해 5,100만 달러의 수출고를 올렸다. 이어 중국은 1만톤, 1,980만 달러, 카메룬이 6,641톤, 1,000만 달러 그리고 스페인 3,801톤, 1,307만 달러 등이었다.
이에 대해 DINARA의 다니엘 기랄도니 장관은『이는 2011년이 우루과이 수산업 계에게 있어 좋은 한해였는데 수출실적에 있어 물량 면에서 22.15%, 금액 면에서는 19.71%의 성장을 각각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첨부파일 목록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