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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08 09: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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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수입 수산물의 항생제 검출 경고
2012년 5월 31일
호주 - 호주의 의학전문가들은 금지된 항생제가 포함된 급증하는 아시아 수입 수산물에 대한 경고를 제시했다. 베트남에서 수입된 바사필레, 메기, 틸라피아, 그리고 냉동 생선 커틀럿등은 식품안전 관계자에 의해 금년 수입이 금지되었다. 왜냐하면 위 품목에서 호주에서 금지된 항생제인 시프로프록사신이 검출되었기 때문이다. 작년 베트남 생선 3상자가 금지된 항생제 추출로 검역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았었다.
연방 농업 식품안전청의 Narelle Clegg는 금지된 항생제가 첨가된 수산물 수입의 증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수산물에서의 항생제에 관한, 우리가 발견한 사항은 매우 적은 양이 잔류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생물질이 남아는 것을 의미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13%로 중국 수출물이 가장 높은 불합격 판정을 받았으며, 인도, 이탈리아, 일본, 한국, 프랑스 순이었다. 검사에서 불합격한 식품에는 금지된 66가지 항생제가 포함되어 있었다. 그 예로 여성 불임을 야기하는 Listeria monocytogenes와 비브리오 콜레라 박테리아를 포함한 변종 8종류의 consignemts가 있다.
호주 미생물안전 최고담당자인 Dr John Turnidge는 베트남 수산물 수입은 호주인의 면역 시스템을 바꿀 수 있고, 항생제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기 때문에 관심의 대상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호주 국립대의 전염성 질병 교수인 Peter Collignon은 생선에 소량 잔류하는 항생제가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 “만약 당신이 그것을 섭취하여 대장에 이르면, 당신의 창자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잔류된 양은 항생제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던 사람의 인체에 남을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지속적인 낮은 수준의 항생제 복용은 한 번의 높은 수준의 섭취보다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Collignon 교수는 연방정부의 위험 화학물질에 대한 낮은 수준의 감독을 비난했다. 2011년 지난 6개월간의 정부는 단지 209건의 fluoroquinolones에 대한 검사와 chloramphenical 에 대한 2건의 검사만을 시행했다.
Collignon 교수는 당국이 검사를 충분히 시행하고 있지 않고, 약 4%에 이르는 항생제 불합격 판정 수치는 지나치게 높다고 비난했다.
호주는 현재 수산물의 수입국이고, 중국과 대만 그리고 베트남으로부터 새우와 생선의 수입에 매우 의존적이다. 2007-08년에서 2010-11년까지 수산물의 수입량은 12% 증가하였다. 베트남으로부터의 수산물 수입은 1000만 달러 상승했고, 지난 회계연도엔 1억6천2백만 달러를 기록했었다.
호주 수산물 수입 협회의 부회장인 Norman Grant는 호주의 수입 수산물 의존율은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출처: TheFishSite News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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