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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다랑어 어획은 늘고, 눈다랑어 어획은 감소할 듯
  • 관리자 |
  • 2012-07-16 09: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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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국 및 지역관계자와 개발 파트너는 지난달 태평양공동체사무국/식량농업기구 워크숍을 열고, 기후의 변화가 태평양 수산업과 양식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해 누메아에서 모였다.

참가자는 고위급 수산분야 관료, 태평양 섬나라와 지역 기후변화의 국제관료, 비영리 조직, 기부단체 등이었다. 참가자들은 경제발전을 위한 수산업과 양식업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방법, 식량안보와 생계에 기후변화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 수산분야에서의 이익이 어떻게 지속될 수 있는지 등에 관심을 보였다.

“기후변화에 따른 열대 태평양 수산업과 양식업의 취약점”이라는 주제로 최근 SPC의 취약성 평가의 결과를 각 수산당국의 장과 기후변화와 재해위협관리 임원에게 보고하는 형식으로 4일간의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워크숍은 기후변화의 위협을 줄이고 기회의 활용에 대한 주제로 유명 저서의 자자들이 프레젠테이션 한 후에 소그룹 토론으로 진행 되었다.

워크숍의 주요 메시지는 기후변화에 따라 동 태평양의 가다랑어 어획의 증가가 기대되지만, 반면 눈다랑어의 어획은 지역에 따라 감소 할 것이라는 점을 포함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해수면 온도 상승과 해양 산성화로 산호초가 심각하게 감소되고, 이는 연근해 어획량의 감소를 초래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반면, 강수량의 증가와 기온상승이 양식업의 생산성을 증대시킬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는 사실도 발표되었다.

워크숍은 태평양 지역에서 기후변화가 수산업 및 양식업과 어떤 상관관계를 가지는지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였으며 이러한 변화에 따른 공동체적 취약점을 이해시키는 방법들을 제시했다.

워크숍에서 논의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수산부분 지원과, 자연 재해 위험에 대한 우선 조치는 다음과 같다.

보존 어종으로 다랑어 종의 관리
다랑어의 어획과 거래의 지역별 조치 강화
통조림가공을 위한 참치 자원 다양화
산업적 다랑어 어선의 에너지 절감
연안 어종 서식지 보호를 위한 해양식물 복원과 관리
지​​속 가능한 한도 내에서 연안 수산물의 수확 유지,
어류 유집장치(FAD: Fish Aggregating device)를 이용한 지역공동체의 다랑어 어획 접근 증가
소형 원양 수산물에 대한 어획 개발
담수 양식업 확대
어획 후 처리 방법의 개선

출처: http://www.fij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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