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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 공해조업 오징어 선단 감시용 新 소프트웨어 개발
  • 관리자 |
  • 2012-07-20 1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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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마일 해상 조업선들 야간 이미지 위성 통해 확보해 조업 척수 등 확인 가능




아르헨티나의 국립수산조사개발연구소(Inidep)는 201마일 해상에서 조업하는 공해 조업 채낚기선들의 야간 이미지들을 위성을 통해 전송받고 확인하며 자동으로 보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고 남대서양 통신사인 「Merco Press」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 연구소는 국립우주활동위원회를 통해 국방기상위성프로그램-운영라인스캔시스템(DMSP-OLS)에서 채낚기선들의 야간 이미지를 입수했다.
원격감지서브프로그램에 관한 연구의 일부분으로서 두족류(오징어)어업프로그램(the Cephalopod Fisheries Program)과 공동으로 연구자들은 배타적경제수역(EEZ) 외곽에서 오징어를 어획하고 있는 어선들의 척수와 규모를 계량화하고 감시할 수 있다.
오징어잡이 채낚기선들의 거대한 집어등에 의해 방출되는 빛은 엄청나게 밝은 수역들을 만들어 낸다. 그런데 이 수역들은 이 시스템의 적외선 감지기(결과적으로 식별을 허용해 줌)에 의해 발견될 수 있다. 파악된 정보의 확인은 아르헨티나 어선들로부터 위성위치자료를 이용한다.
Inidep에 의해 발행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조사 결과들은 1척 이상의 선박들의 빛에 의해 생산되는 밝음 현상에 관한 특징 및 설명에 기여할 수 있는 정보들을 모으기 위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었다.』고 한다. 이 같은 사실은 현지 언론 매체인 「Pescare」에 의해 보도되었다
이 연구에 참여한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조사결과들은 『정말로 수용할 만하다』고 한다.
이 조사결과는 『오징어 조업 선단(공해조업 선단)의 알려지지 않은 위치를 담은 이미지로부터 이 소프트웨어는 어선그룹을 식별해 내며 관련선박들을 추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예를 들자면 지난 2월 26일에 약 87척의 어선들이 아르헨티나 EEZ 인근해역에서 오징어를 조업하고 있었다.
조사관들은 보유하고 있는 확인/보정된 이미지들이 더 많으면 많을수록 이 메커니즘에서 오류확률은 적어지며 이는 결국 조정모델의 결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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