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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 수산물 수출, 오징어 회복에도 불구 감소
- 관리자 |
- 2012-07-20 17: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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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20 17: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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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까지 물량, 금액 각각 13.7%, 9.4% 줄어
아르헨티나가 올 들어 5월말까지 14만2,405톤, 4억2,300만 달러의 어패류를 수출했다고 아르헨티나 국립보건식품품질관리청(Senasa)이 통계를 통해 밝혔다.
이러한 수출 통계 수치들은 2011년 같은 기간(16만4,876톤, 4억6,650만 달러)에 비해 물량 면에서는 13.7%, 금액 면에서는 9.4% 각각 감소했다는 것을 나타낸다.
2012년 5월말까지 Senasa는 약 8만8,296톤, 2억2,080만 달러의 어류와 5만4,109톤, 2억220만 달러의 패류 수출품들을 인증했다.
주요 수출품으로 물량 면에서 제1위 수출품은 민대구로 3만9,805톤, 1억610만 달러를 수출했다. 이런 수출 수치들은 2011년 5월말 까지(4만4,009톤, 1억1,880만 달러)에 비해 물량 면에서는 10.7 %, 금액 면에서는 10.7% 각각 줄어들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일렉스 오징어의 경우 제2위 수출 품목은 일렉스 오징어로 3만5,327톤, 8,340만 달러를 수출해 지난해 같은 기간(3만4,386톤, 6,910만 달러)에 비해 물량 면에서 2.7 %, 금액 면에서는 20.6%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새꼬리민태(호키) 5,400톤, 1,300만 달러, 파타고니아 앤쵸비 6,547톤, 1,5 50만 달러, 그리고 새우 1만4,236톤, 7,490만 달러 등을 수출했다.
파타고니나 가리비는 2,650톤, 3,110만 달러, 민물가오리류 2,099톤, 500만 달러, 체장메기 1,770톤, 860만 달러, 가자미 1,092톤, 540만 달러 등을 각각 수출했다.
올 들어 5개월 동안 스페인은 아르헨티나 어패류 수출의 제1위 목적국으로 어패류 3만916톤, 1억690만 달러를 수입했다.
브라질이 제2위로 1만6,246톤, 4,910만 달러의 아르헨티나 어패류들을 수입했다. 그 다음은 미국인데 8,095톤, 3,400만 달러, 이탈리아 7,318톤, 2,460만 달러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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