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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셀 수산업계, 해적 피해로 부터 회복중
  • 관리자 |
  • 2012-07-20 17: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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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反해적 노력들과 해적공격 저지 노력의 결과

세이셀에 있어 매우 중요한 수산업계가 국제적인 반(反)해적 노력들을 추진하고 무장한 경비원을 태운 선박들이 소말리아 해적들의 공격들을 저지시킨 후에 회복 과정 중에 있다고 세이셀 천연자원산업부 피터 시논(Peter Sinon) 장관이 최근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 인도양 군도(세이셀)의 경제는 참치 수출과 관광에 의존하고 있으나 2010년에 해적공격으로 인해 외국적 어선들을 세이셀 해역 외곽으로 내보낸 후에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시논 장관은 『해적출몰이 절정에 다다랐을 때 우리 수역에서 조업을 중단했던 어선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 우리는 이들 어선들을 위해 많은 벙커링(급유)을 다시 한 번 재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이셀 항구 소식통들은 빅토리아 항구로 입항하는 선박척수가 해적 위기가 최고조일 때에는 연간 60척으로 침체를 겪었다. 그러나 가장 활발할 시기에는 한 달에 그 척수를 수용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해 빅토리아 항구 소식통들은 『해적들이 출몰하기 전에는 한국과 일본 어선들도 수용했기 때문에 (현재는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음) 훨씬 더 많은 어선들을 수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소식통들은 또 『빅토리아 항구 관리들은 약 40척의 대만과 스페인 참치어선들(1,000톤급)이 6월에 빅토리아 항구를 방문했다.』고 덧붙였다.
해적 위기의 절정기에 빅토리아 지역 호텔들에 어류 공급은 지역 선주들이 바다로 나가기를 두려워했기 때문에 바닥상태를 드러냈다.
2011년에 납치된 두 명의 세이셀 어민들은 아직도 소말리아에 억류중이다. 시논은 어획 중단으로 인해 보류되었던 400만 달러 상당의 항구 건설은 곧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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