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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참치 자원 한계에 빠르게 근접
- 관리자 |
- 2013-01-03 11: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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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W 환경그룹, 참치어업 문제점 지적
“8개 참치 어종 중 5개 어종이 멸종 위기”
세계적인 환경단체인 ‘퓨 환경그룹’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난 9월 6일부터 15일까지 한국 제주도에서 개최한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기간 중에 ‘참치의 덫을 넘어서 : 연안국가 그리고 참치를 위한 새로운 미래의 가능성’이란 주제의 워크숍을 개최하고 각계 전문가들과 참치 어업의 현황과 문제점,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환경전문가들은 세계 참치산업에 대해 『연간 4백만톤 이상이 어획되는 거대한 산업으로서 전 세계 어획량의 65%에 해당하는 태평양에서의 어획만으로 연간 55억달러의 가치를 지닌다』고 평가하고 『그러나 세계 참치 자원이 지속가능한 어업의 한계수준까지 빠르게 근접하고 있고, 포괄적이고 과학에 기초한 어획량 제한조치의 미비로 자원량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환경전문가들이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한 내용에 따르면, 세계자연보전연맹은 전 세계 8개 참치 어종 중 5개 어종이 이미 멸종의 위협이나 위협에 가까운 상태로 분류하고 있다.
참치 어업에 대한 관리는 주로 지역수산관리기구(RFMO)에 의해 이루어지며, 이들의 관리 면적은 세계 대양 표면의 91%에 해당한다.
그러나 이들은 어선 척수와 크기의 증가 등 남획의 가속화를 효과적으로 억제하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정한 어종의 어획량을 이전 연도에 정해진 어획량으로 제한하는 RFMO의 어획쿼터 제도는 과학적 조사에 근거한 방법이 적용되지 못해 자원량 평가 과정의 투명성이 부족하다.
또, 어선 척수와 조업 일수를 제한하는 제도도 운영하고 있지만, 이는 오히려 더 효율적인 어획방법을 개발하려는 동기를 제공하기 때문에 효과적이지 못하다.
태평양 참다랑어의 경우, 자원이 줄면서 치어나 산란을 위해 모인 성어까지도 어획되고 있는 실정이다.
네이처의 2010년 보고서에 따르면, 어획된 태평양 참다랑어의 약 90%는 아직 미성숙 단계였음에도 불구하고 과학에 기초한 어획쿼터나 최소체장 제한 등 중요한 보호대책들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글로벌수산연구실 안재현 전문연구원은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이 결코 피할 수 없는 우리 세대의 과제임을 고려할 때, 이러한 환경 단체들의 주장이 미래 수산업을 위해 바람직한 방향제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환경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이 높아진 만큼,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오히려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함으로써 앞으로 참치 어업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해 나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8개 참치 어종 중 5개 어종이 멸종 위기”
세계적인 환경단체인 ‘퓨 환경그룹’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난 9월 6일부터 15일까지 한국 제주도에서 개최한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기간 중에 ‘참치의 덫을 넘어서 : 연안국가 그리고 참치를 위한 새로운 미래의 가능성’이란 주제의 워크숍을 개최하고 각계 전문가들과 참치 어업의 현황과 문제점,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환경전문가들은 세계 참치산업에 대해 『연간 4백만톤 이상이 어획되는 거대한 산업으로서 전 세계 어획량의 65%에 해당하는 태평양에서의 어획만으로 연간 55억달러의 가치를 지닌다』고 평가하고 『그러나 세계 참치 자원이 지속가능한 어업의 한계수준까지 빠르게 근접하고 있고, 포괄적이고 과학에 기초한 어획량 제한조치의 미비로 자원량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환경전문가들이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한 내용에 따르면, 세계자연보전연맹은 전 세계 8개 참치 어종 중 5개 어종이 이미 멸종의 위협이나 위협에 가까운 상태로 분류하고 있다.
참치 어업에 대한 관리는 주로 지역수산관리기구(RFMO)에 의해 이루어지며, 이들의 관리 면적은 세계 대양 표면의 91%에 해당한다.
그러나 이들은 어선 척수와 크기의 증가 등 남획의 가속화를 효과적으로 억제하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정한 어종의 어획량을 이전 연도에 정해진 어획량으로 제한하는 RFMO의 어획쿼터 제도는 과학적 조사에 근거한 방법이 적용되지 못해 자원량 평가 과정의 투명성이 부족하다.
또, 어선 척수와 조업 일수를 제한하는 제도도 운영하고 있지만, 이는 오히려 더 효율적인 어획방법을 개발하려는 동기를 제공하기 때문에 효과적이지 못하다.
태평양 참다랑어의 경우, 자원이 줄면서 치어나 산란을 위해 모인 성어까지도 어획되고 있는 실정이다.
네이처의 2010년 보고서에 따르면, 어획된 태평양 참다랑어의 약 90%는 아직 미성숙 단계였음에도 불구하고 과학에 기초한 어획쿼터나 최소체장 제한 등 중요한 보호대책들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글로벌수산연구실 안재현 전문연구원은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이 결코 피할 수 없는 우리 세대의 과제임을 고려할 때, 이러한 환경 단체들의 주장이 미래 수산업을 위해 바람직한 방향제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환경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이 높아진 만큼,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오히려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함으로써 앞으로 참치 어업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해 나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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