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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업체와 어업인 단체, 지속가능한 어업 촉진
  • 관리자 |
  • 2013-04-10 13: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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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 위치한 한 업체가 지속가능성을 목적으로 환경 친화적인 어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어업활동은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여 쟁점이 되고 있다. 

 

베노아 항구 근처에 위치한 ‘UD Pulau Mas’사는 홍콩과 중국으로 연간 약 150~200톤의 그루퍼를 수출한다. 

 

인도네시아에서 그루퍼 및 바닷가재 수출로 손에 꼽히는 이 업체는 사업을 지속하는 데 가장 중요한 점이 지속가능한 어업이라는 점을 인식했다. 인도네시아 여러 지역에는 남획과 파괴적 어업 관행이 존재하지만, 이 업체의 어업 수역에 있는 어류의 개체수는 정상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소유주인 Heru Purnomo 씨는 업체가 설립된 1998년부터 환경 친화적인 어획방법을 이용해왔다고 「Bali Daily」를 통해 전했다. 

 

당시에는 이 문제에 대한 지식이 매우 한정되어 있었고 현재까지도 배우는 과정에 있지만, 우리가 믿고 있는 한 가지는 이 사업이 전적으로 자연에 달려 있다는 점입니다.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어획하지 않는다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지 않습니다.” 

 

또한 이 업체는 WWF(세계야생생물기금) 인도네시아가 진행 중인 ‘해산물 구조단’ 프로젝트에 저번 달부터 공식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해산물 구조단’의 목표는 해산물이 바다에서부터 소비자의 접시에 오를 때까지, 생산 및 공급 과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생산, 포획, 가공, 유통될 수 있도록 하여 지속 가능한 어업을 촉진시키는 것이다. 

 

Heru씨는 이 프로그램에 대해 “지속가능한 어업 촉진이라는 동일한 과제를 지니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WWF의 이 프로그램 담당자인 Margareth Meutia 씨에 따르면, 'Pulau Mas‘사는 자사의 품질향상을 위해 자리돔과 거래에 대한 국제기준을 도입한 소수 기업 중 하나라고 한다. 

 

또한 그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치열한 경쟁상태 속에서도 꾸준히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수산업을 이끌어온 업체들에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소비 증가로 수요가 증가하여 자리돔과 어류와, 산호 삼각 지대의 해양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해양종묘구역에서 나온 자리돔과 어류는 아시아․태평양에서 가장 수익성이 좋은 해산물 산업이지만, 연안해양환경의 가장 큰 위협요소이기도 하다. 

 

아시아․태평양에서 해산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남획이나, 청산가리와 폭발물을 사용하는 등의 파괴적 어업 관행이 성행하고 있다. 이러한 관행은 수산업을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관리할 효과적 시스템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욱 심해지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자리돔과 어류 70%가 완전히 성숙하거나 번식하기 전에 포획되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 해양 먹이사슬을 완전히 파괴될 것이다. 

 

Heru씨는 “게다가 어류 거래를 관리하지 않아 생기는 부작용이 현재 드러나고 있습니다. 어획구역이 인도네시아 서부에서 중앙, 현재는 동부로 이동했습니다. 어류 자원량이 감소함에 따라 어업인들이 새로운 재원을 찾아 움직인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Pulau Mas‘사는 호주에서 규정을 도입하여, 어류의 포획 가능한 최소 크기를 600g으로 제한하였다. 

 

또한 “어업인들에게 규정을 적용시켰습니다. 폭발물이나 청산가리를 이용해 포획한 어류는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게가 600g보다 적어도 받지 않습니다.”라며 어류는 부화장에서 기르지 말고 야생에서 포획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소 크기를 규정하여 어류들이 성숙하고 번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업체의 어업인들은 동칼리만탄과 술라웨시, 말루쿠, 이스트누세텡가라, 파푸아 연안에서 어획한다. Heru씨는 자리돔과 개체수가 위협받고 있기 때문에, 정부가 나서 자리돔과 거래에 대한 구체적 규정을 만들어 지속가능성을 보장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누사 렘봉안과 Celagi Buana Putra의 어업인들도 파괴적 어업이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어획하는 것이 환경뿐만 아니라 그들에게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어업인 단체의 책임자인 Made Suriada 씨는 “우리는 여기서 수산업과 해양관광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지역을 보호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처: Desy Nurhayati / The Jakart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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