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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라우, EEZ내 외국어선 입어 금지 추진
- 관리자 |
- 2013-07-12 15: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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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해양생태보호구역 만들 것”
태평양의 주요 참치 조업어장을 가진 팔라우공화국이 자국 수역에서 외국 원양어선들의 조업활동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토미 레멩게사우 팔라우 대통령은 『이 법이 마련되면 63만㎢의 EEZ(배타적경제수역)에 프랑스 크기의 해양생태보호구역이 생긴다』고 밝히고 『이 수역에서 외국어선들의 조업은 금지되지만, 주민들의 어업과 관광객의 낚시는 허용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팔라우 정부가 이 같은 법안 마련을 추진하는 실질적인 배경은 외국어선에 대한 낮은 입어료에 불만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2010년에만 1백29척의 외국어선에 대해 입어를 허가했지만, 40억달러에 달하는 전 세계의 참치산업에서 10% 안팎의 수익만을 얻었다』는 레멩게사우 대통령의 설명이 그 배경을 짐작하게 한다.
그러나 팔라우 정부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해양생태보호구역을 만들어 모든 해양생물이 보호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는 명분을 내세우고 『외국어선의 조업을 금지함으로써 사라지는 수익은 늘어나는 해양생물로 인한 관광수입의 증가로 보완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오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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