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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급 부족 사태로 새우가격 급등
- 관리자 |
- 2013-08-05 13: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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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새우양식 (사진출처 : Stock File)
일부 아시아 양식장에 퍼진 조기폐사증후군(EMS)으로 인해 갑각류 생산이 감소하였고, 불과 한 달 사이에 세계 새우 가격이 1킬로당 거의 9달러가 증가했다.
비즈니스 스탠다드(Business Standard)에 따르면, 4주 전만 해도 1킬로(20~30마리)당 7~8달러였던 평균 새우 가격이 심각한 공급부족으로 인해 약 1달러 상승했다.
현 상황에서 수혜를 받은 국가는 에콰도르와 인도였다. 이들은 EMS의 영향을 받지 않아 새우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년도 현재까지 전세계 생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아시아 국가들이 양식새우생산에서 급격한 하락을 경험했다.
태국은 금년 초에 현지 새우 생산량이 EMS로 인해 30%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질병은 새우 양식이 주로 이루어지는 국가 동부에서 남부로 퍼졌다.
베트남은 국내 생산량의 80%가 영향을 받아 상황이 더욱 심각했다. 2012년 질병 발생은 다음해에 새우 양식업자들의 수확이 없음을 의미한다. 베트남에서는 새우 생산에 배정된 자금이 부족하여 새우 산업이 심각할 정도로 제한되었다.
말레이시아와 중국도 질병으로 인해 새우 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했다.
유럽 소비 시장에서는 새우수출 국가에 새우 가격을 낮추라는 압박을 가해, 작년 6월까지 세계 새우 가격이 하락하고 있었다.
일본에서는 블랙타이거새우(Caridina cantonensis)가 매우 부족하였고, 그 가격이 거의 5달러 증가하여 1킬로당 15.95달러까지 치솟았다. EMS 발병으로 태국 수입량이 감소했으며, 베트남과 인도도 에톡시퀸 관련 문제로 수입량이 감소했다.
일본에서도 인도네시아 흰다리새우 가격이 1킬로당 13.1달러까지 증가하였다. 2013년 상반기에는 예전 가격인 11.32달러와 비교했을 때 1.8달러가 증가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새우 가격이 13~15% 급등했다. 2012년 12월 말부터 가격이 급등하기 시작했으며, 2013년 상반기에도 계속됐다. 블랙타이거새우는 1월에 6.4달러에서, 7월에 4.65달러로 올랐다. 베트남수산물수출협회(Vasep)에 따르면 흰다리새우도 1파운드당 4.10달러에서 4.65달러로 올라 (13% 증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고 한다.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금년에 흰반점바이러스로 인해 현지 생산 회사들의 양식 생산량이 감소했다.
출처 : F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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