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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극해 해양보호구역 지정 실패
  • 관리자 |
  • 2013-11-25 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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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등 반대로 합의 무산 ... CCAMLR 연례회의 결과

 

 

남극해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수산전문 매체인 「fis」, 남대서양 통신사인 「Merco Press」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이들 언론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남극해 연맹(AOA)의 파트너들은 남극해양생물보존위원회(CCA MLR)는 호주의 호바트에서 열린 CCAMLR 연례회의에서 중요한 남극해양생물 서식지들을 보호하려는 안건이 또다시 러시아, 우크라이나, 중국의 반대에 부딪쳐 역사적인 기회를 상실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CCAMLR 회원인 24개국과 EU는 이번 회의 협상 테이블에 로스해와 남극해 동부 연안지역에 대해 2가지 제안을 했었지만 지난 7월 독일에서 열린 CCAMLR 특별회의에서와 같이 이번 회의에서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남극해 동부에 관련된 안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 중국과 함께 극렬히 반대했다.

짐 바네스(Jim Barnes) 남극지역 및 남빙양 연맹 (ASOC) 전무는 『대부분의 CCAMLR 회원국들은 이 2곳(로스해와 남극해 동부 연안지역)을 확실하게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전진할 준비가 되어 있을 지라도, 슬프게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중국과 함께)는 다시 한 번 하나의 결과(해양보호구역 지정 합의)를 도출하려는 모든 노력들을 무산시켜 버렸다』고 비난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지난 3년간 남극해에서 남극 해양 보호 제안들을 확고히 지원해준 미국, 호주, 뉴질랜드, EU와 프랑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찬사를 보냈다.

CCAMLR가 지난 11월 1일 안건 통과에 실패했던 두 곳에 대한 해양보호구역(MPA) 제안들은 2가지이다.

첫째는 132만 평방킬로미터(㎢)의 로스해의 MPA 지정에 대한 뉴질랜드와 미국의 제안이고, 둘째는 미래 어획활동들이 회원국 합의에 의해 승인을 받아야 하는 160만 ㎢의 남극해 MPA 네트워크 지정에 대한 호주, 프랑스 그리고 EU로부터 나온 제안을 말한다.

남극해는 세계 대부분의 펭귄류, 고래류, 바다새류, 코로살 오징어, 남극산 이빨고기 등 1만 종이 넘는 단일 종(種)들에게 있어 서식지가 되고 있다. 남극해는 해양생태계가 어느 정도 자연 그대로인지를 연구하고 지구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을 결정하기 위한 과학적인 조사를 위해 중요한 해역 이다.

남극해 연맹 파트너들은 남극해 보호해역구역 지정을 지지하지 않고 있는 국가들을 계획적으로 압박할 것이며 CCAMLR가 보존약속들을 확실히 지키도록 하기 위해 2014년 호바트에서 열리는 차기 CCAMLR 연례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원양산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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