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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새우 수출 절반이 ‘바나메이’
  • 관리자 |
  • 2014-05-07 1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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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으로 블랙타이거 수출액 추월

올 1월엔 61% 차지, 격차 더 심화 조짐

 

베트남의 지난해 블랙타이거새우의 수출액은 13억3천만달러였던 반면, 흰다리새우(일명 바나메이)의 수출액은 총 15억8천만달러에 달해 전체 새우 수출액의 50.7%를 차지했다.

흰다리새우의 수출액은 2012년도에 비해 1백13%나 증가하면서 새우 수출 사상 처음으로 블랙타이거 수출액을 넘어선 것이다.

베트남의 흰다리새우 수출이 급증한 것은 태국과 중국이 EMS(조기사망증후군) 질병 만연으로 흰다리새우 생산이 대폭 감소한 반면, 베트남은 질병의 피해를 거의 입지 않은 바람에 생산에 큰 차질이 없었기 때문이다.

태국과 중국의 생산 감소로 인해 높아진 국제 수요의 혜택을 베트남이 고스란히 받은 것이다.

베트남의 지난해 흰다리새우 양식 면적은 4만1천8백ha에서 6만6천ha로 57%나 늘어났으며, 이에 따라 생산량도 18만6천톤에서 28만톤으로 51%가 증가했다.

흰다리새우의 생산과 수출 증가 추세는 올해 들어 더 심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발표된 1월의 공식 수출통계에 따르면, 한 달 동안의 새우 수출액 2억5천8백60만달러 가운데 흰다리새우의 수출액은 61%인 1억5천7백60만달러였던 반면, 블랙타이거새우의 수출액은 31%인 8천64만달러에 그쳤다.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으로 1월중에 수출된 베트남산 새우는 8천6백90만달러로 전체 새우 수출액의 34%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1백63% 증가했다.

다른 주요 수출시장인 일본과 EU․한국․호주에 대한 수출도 각각 65%․63%․1백44%․96%씩 늘어난 반면, 중국에 대한 수출은 3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흰다리새우의 1월중 대미 수출액은 6천7백40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백38%나 증가했다. 

 

출처 : 오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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