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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UCN 레드리스트에 일본뱀장어 등록
- 관리자 |
- 2014-08-04 14: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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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상실과 남획 등으로 멸종 위기”

국제자연보존연맹(IUCN)은 최근 ‘멸종위기 종(種)의 레드리스트’를 개정하고 일본뱀장어(Japanese Eel․Anguilla japonica)를 명단에 올렸다.
IUCN은 일본뱀장어를 3등급의 멸종위기종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가까운 장래에 야생에서 멸종할 위험성이 높은 종’으로 판정했다.
IUCN은 『일본뱀장어 자원은 서식지 상실과 남획, 회유 경로의 장벽과 오염, 해양환경의 변화 등으로 인해 멸종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히고 『동아시아 지역이 이 종의 주요 양식지이며 동시에 소비와 거래의 중심이 되고 있는 만큼, 일본뱀장어의 멸종위기는 곧 짧은꼬리뱀장어(Shortfin Eel․Anguilla bicolor) 같은 다른 종의 뱀장어 거래가 증가할 것을 의미하다』고 덧붙였다.
IUCN의 멸종위기종 지정은 생물의 생식상황에 대한 과학적인 평가 결과에 따른 것으로, 포획이나 국제거래의 규제로 직결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CITES(멸종 우려 야생동식물 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조약)의 야생 동식물 국제거래 규제를 위한 판단재료가 될 수 있다.
한편, IUCN은 이스라엘의 강과 하천에서만 서식하는 어종인 야콘잉어(Yarkon Bream․ Acanthobrama telavivensis)에 대해 『정부의 자원보존 노력을 통해 자원의 회복이 매우 두드러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로 창설 50주년을 맞이한 IUCN의 레드리스트에는 멸종 위기로 평가된 2만2천1백3종 등 총 7만3천6백86종의 동식물이 등록돼 있다.
출처 : 오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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