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산업뉴스
- 일반
- 중국, 남사군도에 대형 어업기지 설치키로
- 관리자 |
- 2014-12-01 17:08:15|
- 6317
- 메인출력
20만톤 유조선 개조해 양식장․가공공장으로
중국의 한 연구소가 남사군도에 국내 최초로 수산물 양식장과 가공공장을 겸할 수 있는 선박을 설치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중국 황해어업조사연구소(YSFRI)는 20만톤 규모의 유조선을 개조해 다목적 이동 근해생산기지로 활용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 선박기지는 중국 최남단의 중요 어장의 하나인 남사군도 팡가니방 산호초(Mischief Reef)에 설치된다.
연구소의 레이지린 박사는 『선박기지는 산호초를 지킬 뿐만 아니라 어류를 생산․가공․저장하는 어업기지로서의 역할은 물론 원양어선들에게 선용품 등을 공급해 주는 정박지의 기능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수산자원은 석유나 다른 자원만큼 중요한 가치가 있다』며, 『만약 이 최초의 선박기지가 성공적으로 가동이 되다면, 다른 섬에도 더 설치를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팡가니방 산호초가 속한 남사군도는 현재 필리핀․말레이시아․대만․브루나이 등과 영유권 분쟁을 겪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이번 선박기지 설치가 주변 국가와 또 다른 분쟁을 불씨를 지피지 않을지 우려를 낳고 있다.
출처 : 오션21
- 지역
- 아시아
- 국가
| 첨부파일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