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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 16개 수산자원 고갈․과도개발
  • 관리자 |
  • 2015-06-30 14: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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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구 어획쿼터 2년만에 40% 이상 감축

남동부 수역 앤초비도 고갈 위기에 처해


최근 칠레 어업양식청(SUBPESCA)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8개의 수산자원이 붕괴 상태에 있으며, 다른 8개 자원도 과도개발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UBPESCA에 따르면, 이번에 분석된 총 38개 주요 수산자원 가운데 22개 자원은 국제 전문가들과 국내 과학자들의 협력에 힘입어 각각의 생물학적 기준점(BPR)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칠레에서는 처음으로 수산자원의 보존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PBR이 공식적으로 규정됐다. 


보고서는 코킴보와 로스라고스 지역의 민대구가 심각한 보존 상황에 직면해 해당 지역 어업은 붕괴의 위기를 맞고 있다고 지적했다.


칠레의 민대구 어획쿼터는 2년 전만 해도 4만톤이었으나, 올해는 40% 이상 적은 2만3천톤만 할당해야 한다는 기술과학위원회의 권고가 나왔다.


라울 수니코 어업양식청장은 『정부가 시의적절하고 지속적인 방식의 조치를 긴급히 취하지 않으면, 우리는 머지 않아 민대구 자원이 심각한 위기에 처하는 현실을 맞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자원 고갈 위기에 처한 수산자원으로는 남동부 수역의 앤초비(멸치류)와 Spanish sardine, Golden kingklip, Cardinal fish, Alfonsino 등이 꼽혔다.


그 외에 북부 수역의 앤초비와 전갱이, 새꼬리민태(호끼), 남방민대구, 남방청대구․파타고니아이빨고기 등도 과도한 어획 상태에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라울 수니코 어업양식청장은 『이 같은 보고서의 내용은 우리들에게 미래에 대한 매우 중요한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며, 『정부 차원에서 수산자원을 회복시키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적절한 관리를 위한 과학적 기준을 존중함과 아울러 연안 소형어선의 어로활동 범위를 넓히고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성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칠레 수산업의 상황’이라는 제목의 이번 보고서는 현재 칠레의 주요 수산 자원이 직면하고 있는 매우 불안정한 현실을 잘 지적하고 있다는 평가다.


출처 : 오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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