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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양 황다랑어 어획량 최대 15% 줄어든다
- 관리자 |
- 2016-05-31 15: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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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류군집장치 사용 개수 감축 등 보존관리조치 채택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레위니옹(프랑스령)에서 개최된 인도양참치위원회(Indian Ocean Tuna Commission, 이하 IOTC) 제20차 연례회의에서 국가별 황다랑어 어획량을 2014년도 수준의 최대 15%를 감축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IOTC 과학위원회는 최근 어획량이 증가하는 등 과도어획으로 인하여 황다랑어 자원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평가하여 어획량을 2014년 수준의 20%를 감축할 것을 권고하였으며, 각 회원국은 2014년도에 5천 톤 이상을 어획한 선망(그물, 통조림용)어선과 연승(낚시, 횟감용)어선은 어획량을 각각 2014년 대비 최대 15%, 10%씩 감축키로 하였다.
우리나라 선망어선의 2014년도 황다랑어 어획량은 8,847톤으로, 2017년부터 어획할당량이 7,520여 톤으로 15% 감축되나, 연승어선은 어획량이 1,500여 톤으로 어획량 감축 권고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예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한국 선망어선 황다랑어 어획량(톤) : 1,308(12년)→2,437(13년)→8,847(‘14년)→7,491(15년)
* 한국 연승어선 황다랑어 어획량(톤) : 469(12년)→773(13년)→1,498(‘14년)→1,398(15년)
동 회의에서는 어획량 감축 외에도 어획량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선망어선이 사용하는 어류군집장치(FAD: Fish Aggregating Devices)* 수를 척당 550개에서 425개로 줄이고, 무인항공기 어군탐사나 인위적 집어등 사용을 금지하는 등 참치 자원회복을 위한 다양한 보존관리조치가 채택되었다.
* 어류군집장치 : 어류의 군집을 유도하기 위해 해상의 표층에 설치한 임의적 또는 자연적 장치
동 회의 수석대표이자 IOTC 부의장인 박정석 해양수산부 연구사는 “국가별 이해관계에 따라 황다랑어 금어 구역·기간 설정 및 어획량 감축 등 여러 사안을 두고 합의에 도달하기 쉽지 않았다.”면서, 참치 자원 확보를 위한 조업국 간, 조업국과 연안국 간 경쟁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금번 연례회의에 앞서 개최된 이행위원회(5. 16. ∼ 18.)에서 우리나라는 31개 회원국 중 보존관리조치 준수율 97%로,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모범적인 인도양 조업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중국 90%, 프랑스 90%, 호주 88%, 유럽연합 83%(IOTC 회원국 평균 이행율 57.5%)
** 우리나라는 인도양에서는 횟감용 연승어선 15척 및 통조림 선망어선 5척이 황다랑어, 눈다랑어, 가다랑어 등 약 17천톤을 어획하여 약 1천 억원의 수익을 창출
출처 : 해양수산부(http://www.mof.go.kr/article/view.do?articleKey=12406&boardKey=10&menuKey=376¤tPage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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