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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2016년 북서태평양 꽁치 어황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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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22 1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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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연구개발법인 수산연구·교육기구 동북구 수산연구소가 정리한 결과

 

<금후 전망(2016년 8월~12월)>

□ 대상 해역 : 북서 태평양[도토(道東)에서 토키와(常磐) 해역]

□ 대상 어업 : 꽁치봉수망

(1) 내유량(來遊量) : 작년을 약간 하회

(2) 어 체 : 어기를 통해서 1세어의 비중이 높다. 어기 전체에서 어획물 1세어의 비중은 지난해(85%) 수준. (1세어의 체장은 6월~7월의 어기 전 조사시에 대부분 27cm 이상 8월 이후 어기 중에는 28cm 이상)

(3) 어기·어장 : 대형선 출어 직후(8월 하순)의 어획량은 적고 어장은 에토로후도 근해(択捉島沖) 以北 의 넓은 해역에 분산한다. 9월 중순이 되면 어황은 향상되지만 그 후로도 계절별 어획량 의 변동은 크고 어장은 오야시오 해류 제2분지(分枝) 연근해에 형성된다. 산리쿠(三陸) 해역으로 남하 시기는 평년보다 다소 늦어 어장 형성은 10월 중순이 된다.


□ 작년까지 어획량과 자원 상태

 

일본에서 봉수망에 의한 꽁치의 어획량(1981년~2015년)은 11만2, 000톤(2015년)~34만3,000톤(2008년)사이로 추정되고 있으며, 2000년~2009년까지는 매년 20만톤을 웃돌았으나 2010년 이후 감소해 2015년은 1981년 이후 최저인 11만2,000톤이 되었다.

일본 외 러시아, 대만, 한국, 중국에서도 꽁치를 어획하고 있다. 이 중 러시아(구소련)는 1960년대부터, 한국은 1980년대 중반부터 조업을 해오고 있으며, 그후 대만이 1980년대 후반부터 어획을 시작했고, 중국도 2012년부터 꽁치어업에 참여해오고 있다.

1981년 이후 이들 나라 지역을 포함한 전체 어업국의 어획량은 17만톤(1999년)~62만5,000톤(2014년)사이로 추정되고 있고, 2015년도 일본 어획량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1/3이다.

꽁치는 일본의 근해만 아니라 북태평양의 중위도 지역(아한대에서 아열대 해역)에 널리 분포하고 있고 동서 및 남북 방향으로 계절적인 회유를 한다. 어기 전(前)인 6월~7월에는 주로 동경 155°보다도 동북측(근해측)에 분포하고 있지만, 8월 이후에 일본 근해로 내유(來遊)해 온다.

일본의 꽁치 봉수망 어업은 8월~12월에 이루어지지만 꽁치의 회유와 함께 어장은 남쪽으로 이동해 8월에 쿠릴부터 도토근해( 道東沖), 10월에는 산리쿠 근해 에 어장이 형성되고 어기 말인 11월 하순 12월에는 어장의 남단인 이바라키 현(茨城県)~지바현(千葉県 근해에 이른다.

국립연구개발법인 수산 연구·교육 기구(이하, 수산 연구·교육 기구)에서는 일본 수산청 위탁을 받아 꽁치의 자원상황을 파악할 목적으로 2003년 이후 어기 전(前) (6월~7월)에 일본 근해 서경 165°에서 표층 트롤망을 이용한 어획 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해마다의 자원량을 추정하고 있다.

이 조사 결과에서 일본 어선의 어획의 주요 대상이 되는 꽁치는 어기 전(6월~7월)에 서경 177° 보다 서쪽(일본 측)해역에 분포하는 것으로 일본 근해로 내유한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또한 서경 177°이서(以西) 자원량은 2009년까지는 200만8,000톤(2007년)~441만7,000톤(2003년)이었지만 2010 이후에는 일본 근해(주로 동경 155°~165°부근)의 자원량 감소에 의해 2011년을 제외하고 매년 200만톤을 밑돌고 있다.

2010년 이후 어기 전에 일본 근해 자원량이 감소함에 따라 어기 전반인 8월 하순부터 9월 초순 또는 중순까지의 순별 어획량이 감소했다.

그러나 어기 중반 이후부터 6월~7월에 동경 160° 부근 이동에 분포한 꽁치도 일본 근해로 내유하게 되어 항차별 어획량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어기 전의 분포량이 감소한 2009년 이전은 8월 하순 도토(道東)해역~시코탄섬(色丹島) 남쪽 근해어장이 형성되는 일이 많았지만 2010년 이후에는 시코탄 섬~울프 섬(ウルップ島) 근해가 되고 있다.

일본 근해서 어기 전의 분포량 감소는 어획량에 더불어 어장 위치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 금후 전망에 대한 설명

본 예보는 올해 어황에 대해 올 6월~7월에「수산 연구·교육 기구 동북구 수산 연구소」가 北光丸(구 수산 연구소) 및 홋카이도 교육청 北鳳丸(용선)을 이용하여 실시한 꽁치 어기 전 조사 결과 및 지방독립행정법인「홋카이도립종합연구기구 수산연구 본부 구시로수산 시험장」(이하, 구시로시)」이 北辰丸를 이용하여 실시한 표층 트롤에 의한 꽁치 북상기 자원조사의 조사결과와 전국꽁치봉수망어업협동조합(전꽁치)에서 제공한「5월부터 실시한 꽁치봉수망어선 공해 시험 조업의 어획 결과」등을 바탕으로 작성했다.

 

(1) 내유량(來遊量)

상술한 바와 같이 꽁치는 6월~7월에는 일본 연안 지역에 내유량이 적지만 8월 이후에 근해에서 내유해 온다. 때문에 어기 전(6월~7월)근해에서 꽁치의 분포량이 일본 연안 어장으로의 내유량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정보가 된다.

6월~7월 어기 전에 동북수산연구소가 실시한 조사 결과에서 추정된 서경 177° 以西의 자원량(잠정치)은 121만9,000톤으로 지난 해(136만2,000톤)의 89.5%가 되 었다. 해역별로는 2구(112만3,000톤)는 지난해(111만5,000톤) 수준이었지만 1구(9만6,000톤)에서는 지난해(24만6,000톤)보다 반감했다.

연령 조성에 대해서는 동경 156°~160° 및 동경 170°~180°에서 채집된 꽁치는 1세 어의 비중이 높아 각각 97.1% 및 91.5%였다. 다만, 동경 167°의 조사 점에서는 0세어가 많았다. 1세어의 비중은 7.2%로 낮았다. 1~2구의 27cm 이상의 꽁치의 자원 마릿수를 지난해와 비교하면 올해 84억8,000마리로 지난해(91억1,000마리)의 93.1%로 약간 감소했다.

7월의 구시로 수산시험연구소 北辰丸 조사결과 조사해역 가장 동쪽의 동경 157°에서는 22마리의 꽁치가 어획되었지만 그 서쪽에서는 1마리 채집에 불과, 동경 160°이서의 분포량이 적은 것을 뒷받침 한다.

한편 5월부터 시작된 꽁치 봉수망 어선의 공해 시험조업 어획결과 5월~6월 하순의 어장은 동경 156°~160° 부근에서, 7월 중순부터는 동경 160°~162° 근처에서 형성되었고 전술한 6월~7월 조사에서는 1세어 어획이 많았던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었다.

이상과 같이 동북수산연구소의 조사 결과에서는 서경 177° 以西 자원량은 지난해보다 다소 적고 특히 일본 근해에서 적었다. 이 결과 1~2구의 자원량은 중량 및 1세어의 자원 마릿수와 함께 10% 가까이 줄어 올해 꽁치 어장에 대한 내유량은 지난해를 약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2) 어 체

6월~7월에 일본 근해부터 서경 177° 以西 해역에서 1세어의 비중이 높은 해는 8월 이후의 꽁치봉수망에 의한 어획물 1세어의 비중도 높아진다.

2016년 6월~7월에 실시한 동북구수산연구소의 표층트롤에 의해 서경 177° 以西의 조사 해역에서 채집된 꽁치 전체에 차지하는 1세어(27cm이상)의 추정 자원 마릿수 비율은 59.0%로 지난해 57.3 %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조사에서 채집된 꽁치 체장조성을 10° 간격마다 해역으로 집계했을 경우 동경 150°~160° 및 동경 170°~ 180°에서는 1세어의 비율이 매우 높다(각 97.1%, 91.5%).

동경 157° 以西에서 실시한 구시로 수산시험연구소 北辰丸에 의한 표층 트롤 조사 결과에서도 조사 해역 전체에서 96% 이상이 1세어로 간주되는 27cm이상이었다.

동경 156°~162° 해역에서 실시된 꽁치봉수망 어선의 공해 시험조업 어획물에서도 27cm 이상의 비율이 높았다.

어기 전에 실시된 조사 결과를 정리하면 동경 160°~170°의 해역에서 0세어 분포가 많았고 일본 근해에서 180°까지는 1세어의 비중이 높았다.

어기에는 조사시 서쪽에 분포하던 어군이 순차적으로 일본 근해 어장으로 내유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어기 중반에 0세어가 혼획되지만 어기 전체를 통하여 주로 1세어가 어획되며 어기를 통해 어획물에서 차지하는 1세어의 비중은 작년 84.6%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3) 어기·어장

꽁치어장과 표면수온은 밀접하게 관계가 있어 과거 5년간에 걸친 8월 하순(100톤 이상의 꽁치봉수망선 출어 직후)어장에서 평균 표면 수온은 15℃ 전후가 될 것이며 표면 수온 15℃가 어기·어장을 예측하는 지표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7월 29일 발표한「국립 연구개발법인 수산연구·교육기구 2016년도 제3회 동북 해구 해양 현황예보」에서도 오야시오 제1분지(分枝) 남쪽한계는 최 북편이고 쿠시로 근해 온수괴는 정체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7월 하순 현재 도토(道東) 해역에서는 구시로 근해부터 남동쪽 방향으로 표면 수온 15℃의 등온선이 뻗어 있는데 예년 8월 하순에 걸쳐 표면 수온은 더욱 상승한다. 7월 20일 기상청이 발표한 해면 수온, 해류 1개월 예보에서는 8월 20일 예상도에서 15℃의 등온선이 에토로후도(択捉島) 북부에서 동쪽으로 뻗어 있다. 또 6월~7월의 꽁치분포가 동쪽으로 치우치면서 내유가 늦어지고 15℃의 등온선 이북에 어장이 분산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상으로부터 100톤 이상의 꽁치봉수망선 출어(8월 20일) 직후의 어장은 에토로후도 이북의 넓은 해역에 분산되어 형성될 것으로 예측된다.

오야시오 해류 제1분지(分枝) 끝단은 북쪽으로 쿠시로 근해 온수괴가 정체하는데다 쓰가루난류의 시모키타 반도(下北半島) 동쪽으로 흐름이 꽤 강세로 예측되기 때문에 연안의 수온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오야시오 해류 2분지(分枝)의 남쪽 한계는 평년 수준 또는 다소 남쪽이 되기 때문에 꽁치는 오야시오 해류 제2분지(分枝)를 타고 연안으로 남하하고 9월 이후 어장은 동경 146°이동의 근해에 형성된다. 또한 어군이 근해를 지나 산리쿠 해역에 내유하기 때문에 어장 형성은 평년보다 다소 늦은 10월 중순이 될 것으로 보인다.

6월~7월의 어기 전 조사 때의 1세 어의 분포는 동경 156°~160°와 함께 동경 170°~180° 부근에 많고 그 중간의 동경 160~170° 부근에서 적고 분포가 불연속적이다.

따라서 9월 중순경에는 일시적으로 어황이 상향되지만 이후 어군의 어장으로 내유는 단절되어 시기에 따라 내유량의 변동이 큰 어황은 안정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토키와 해역(常磐)의 어기·어장 예측은 9월부터 시작되는「꽁치 중단기 예보」에서 발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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